광해군
-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선길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
조선 시대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지원(志遠)·응원(應遠), 호는 운암(雲巖). 김수(金洙)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계희(金季熙)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김경(金璟)이다. 아버지는 김응곤(金應袞)이고, 어머니는 안강 노씨(安康盧氏) 노홍도(盧弘道)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이견(而見). 백인웅(白仁雄)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백홍민(白洪民)이고, 아버지는 백응상(白應祥)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성산 이씨 집성촌이자 국가 민속 문화재. 성주 한개 마을은 뒤로 영취산(靈鷲山)[322m]이 있고 앞으로 백천(白川)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에 자리한 성산 이씨(星山李氏) 집성촌이다. 성산 이씨가 600년을 세거하면서 집성촌만의 고유한 풍속과 양반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주로 조선 후기에 건축된 전통 한옥과 신라 애장...
-
조선 시대 성주목을 관할하던 최고위 관직. 조선 개국 당시 성주는 경상도에서 가장 넓은 간전 결수(墾田結數)[간전은 개간하여 만든 밭]를 보유하였고, 많은 제언(堤堰)이 축조되어 있는 등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곳이었으며, 인재도 많이 배출한 영남의 거읍 중 하나로 상주, 진주와 함께 경상우도의 중심된 큰 고을이었다. 이에 따라 조선 건국 이후에도 계속 경산부(京山府)로 있다가...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학무(學懋), 호는 아헌(啞軒). 후에 후촌(後村)이라는 호도 쓴다. 야성군(冶城君) 송길창(宋吉昌)의 7세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사온서 직장(司醞署直長) 송소(宋紹)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창신교위(彰信校尉) 충무위 부사직(忠武衛副司直) 송방현(宋邦賢)이다. 할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통례원 인의(通禮院引儀)...
-
박언지를 시조로 하고, 박가권을 입향조로 하는 성주 지역의 세거 성씨. 경상북도 성주의 순천 박씨(順天朴氏)는 고려 멸망 때 입향조인 박가권(朴可權)이 수륜면으로 낙향하여 정착한 이후로 600여 년 동안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성씨이다....
-
1579년 성주 출신 문신인 정구가 가야산 유람 여정을 기록한 일기체의 기행문.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가 내암(萊庵) 정인홍(鄭仁弘)[1535~1623] 등 4인과 함께 가야산을 유람하면서 경험한 여정을 기록하고 있다. 정구의 가야산 유람은 심학(心學)과 예학(禮學)을 발현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유람자와의 대화 및 기록에서 심성 수양과 정구의 학문 정신이 잘...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태시(泰始), 호는 낙촌(洛村). 아버지는 공조 참의를 역임한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이고, 어머니는 인천 채씨(仁川蔡氏)로 생원 채응린(蔡應麟)의 딸이다. 종숙(從叔)인 이영우(李榮雨)에게 양자로 갔다. 형은 이도창(李道昌)이고, 동생은 이도장(李道章)이다. 아들은 유명한 영남 남인(南人)의 영수인 이원정(李元禎)과 이...
-
조선 후기 성주목사로 재직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字)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후영어은(後潁漁隱). 고조할아버지는 이원(李黿),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진사 이대건(李大建)이며,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주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한려학파의 대표적 학자. 남인(南人)이 서인(西人)을 상대로 정치적 대결을 벌이던 17세기 후반에 정치적으로 영남 남인을 대표하였고, 영남 안에서는 한려학파(寒旅學派)를 대표하였다....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원로(元老), 호는 월봉(月峰).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勃), 할아버지는 이성범(李成範)이다. 아버지는 이약(李若)이고, 어머니는 상주 김씨 김눌(金訥)의 딸이다. 장인은 우봉 이씨(牛峰李氏) 참봉 이효삼(李孝參)이고, 부인 우봉 이씨는 우의정 정언신(鄭彥信)의 외손녀이다....
-
조선 후기 광해군 때 성주 사족 이창록이 시국을 비판하다가 정인홍의 고발로 처형된 옥사 사건. 이창록(李昌祿) 사건은 1614년(광해군 6)에 성주 지역의 사족이던 이창록이 광해군의 폭정과 조정의 난정(亂政)을 비판하는 소초(疏草)를 작성했다가, ‘흉서난언패역부도서(兇書亂言悖逆不道書)’라는 죄목으로 참형당한 사건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이창록과 첩 옥금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창록과 옥금」은 이창록(李昌祿)과 첩 옥금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충과 절의를 지켰다는 절의담으로, 성주 지역 인물인 이창록과 관련하여 절의와 충절 의식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설화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성산 이씨 집성촌으로 많은 고택들로 이루어져 있는 전통 마을. 성주 한개 마을은 뒤로 영취산(靈鷲山)[322m]이 있고 앞으로는 이천(伊川)과 백천(白川)이 합쳐져 이룬 비교적 넓은 농경지와 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에 자리한 성산 이씨(星山李氏) 집성촌이다. 농경 사회를 살아온 양반가 집성촌답게 고유한 전통과 풍속이 잘 남아 있는...
-
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 대장군 정의(鄭顗)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감찰을 지낸 정응상(鄭應祥)으로 김굉필의 딸과 혼인하였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으로 이환(李煥)의 딸과 혼인하였다. 정구의 형은 정곤수(鄭崑壽)[1538~]인데 여섯 살 때 종숙 정승문(鄭承門)의 양자로 들어가 서울에서 자랐다. 정곤수는...
-
하진을 시조로 하고 하득천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행(士行), 호는 관봉(鸛峰) 또는 나광자(懶狂子).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최사철(崔師哲), 할아버지는 성균관 진사(成均館進士) 최정(崔淨)[1528~?]이다. 아버지는 죽헌(竹軒) 최항경(崔恒慶)[1560~1638]이고, 어머니는 참봉(參奉) 류경준(柳景濬)의 딸 풍산 류씨(豐山柳氏)이다. 부인은 안동...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석린을 시조, 충주를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