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간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문곡서원(汶谷書院)은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5[월곡리 601번지]에 있다. 홈실 뒷뫼 마을 중앙에 동향하여 자리한다....
-
성주 지역 출신이거나 성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이나 무관. 『성주군지』에 이름을 올린 성주 지역의 문무 관인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이총언을 시조와 입향조로 하는 성주 지역의 세거 성씨. 시조인 이총언(李悤言)이 신라 말 벽진군[현 경상북도 성주군의 옛 이름]의 태수였을 때 고려 태조를 도와 큰 공을 세워 삼중대광(三重大匡) 개국원훈(開國元勳) 벽진장군(碧珍將軍)에 봉해지면서 벽진을 관향으로 하는 벽진 이씨가 되었다....
-
성주 출신 학자 이정기가 중국 성현들의 성리에 관한 글을 발췌하고 이에 해당되는 주를 모아 1908년에 편찬한 성리서. 이정기(李貞基)[1872~1945]는 본관은 벽진(碧珍)이며, 자가 견가(見可), 호는 제서(濟西)이다. 이견간(李堅幹)의 후손이다. 장복추(張福樞)와 김흥락(金興洛)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1905년 일본의 강압으로 이루어진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서 성주 출신 역사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휘호 경연 대회. 역사적으로 성주를 빛낸 성주 출신 역사 인물을 추모하는 한편, 업적과 학문을 선양하고 군민들의 향토애를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성주 출신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1879~1962]을 추모하는 성주 전국 휘호 대회를 개최한...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문중에서 대대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부계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집과 그 집에서 존속되어 온 문화. 원래 ‘종(宗)’은 사전적 의미로 집[宀]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臺)의 상형을 합친 회의 문자이다. 즉, 조상신을 모시는 집, 사당(祠堂)을 뜻한다. 또한 조상이나 족장(族長)을 의미하거나 특정 시조의 자손을 포함하는 친족의 범주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에 있는 저수지. 월곡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전(月田)과 명곡(椧谷)에서 한 자씩을 따와 ‘월곡(月谷)’이라 이름하였다. 마을을 둘러싼 달마산 계곡의 산봉우리에 달이 떠오르는 광경이 아름다워 월곡(月谷)이라 불렀다는 설도 전한다. 월곡1리 자연 마을로 홈실[명곡], 담뒤[제남(濟南)], 안골[내곡(內谷)], 뒷뫼[도산(陶山)], 새뜸[신계(新溪)], 배나...
-
고려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시인.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직경(直卿) 혹은 여직(汝直), 호는 국헌(菊軒). 나중에 이름을 이정란(李廷蘭)으로 바꾸었다. 할아버지는 우사랑중(右唆郎中) 이당규(李唐揆)이고, 아버지는 예빈시 동정(禮賓寺同正) 이옹(李雍)이다. 어머니는 진주 강씨(晉州姜氏)이다....
-
조선 전기 본관이 벽진인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경상북도 성주군]. 자는 경지(敬止), 호는 태원(台園). 이견간(李堅幹)이 5대조이다. 『성종실록(成宗實錄)』 졸기(卒記)에는 자가 경보(敬甫)라고 나온다. 할아버지는 병마도원수를 지낸 이희경(李希慶)이다. 아버지는 병조 판서에 증직된 이심지(李審之)이다. 외할아버지는 성주 여씨로 전공 판서(典工判書)를 지낸 여극회(呂克誨)이다...
-
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시호는 정간(靖簡). 5대 할아버지는 진현관(進賢館) 대제학(大提學)을 지낸 이견간(李堅幹), 고조할아버지는 수문전(修文殿) 대제학을 지낸 이대(李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재부 정(司宰副正)을 지낸 이군상(李君常), 할아버지는 병마 도원수(兵馬都元帥)를 지낸 이희경(李...
-
일제 강점기 전문학교 강사와 만주국 교육 관료를 지낸 성주 출신의 교육가. 본관은 벽진(碧珍). 호는 벽계(碧溪). 이명으로 성촌인부(星村寅夫)를 사용하였다. 고려 충숙왕 때 대제학(大提學)을 지내고 시명(詩名)이 높았던 이견간(李堅幹)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면와(勉窩) 이덕후(李德厚), 아버지는 이우정(李愚正)이다....
-
조선 전기 본관이 벽진인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희강(希剛), 호는 학고(鶴皐)·금헌(琴軒)·금재(琴齋)·우만(寓灣). 10대조가 진현관 대제학(進賢館大提學)을 지낸 이견간(李堅幹)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신지(李愼之)이고, 할아버지는 지흥해군사(知興海郡事)를 지낸 이호겸(李好謙)이다. 아버지는 한성 참군(參軍) 이승언(李承彦)이고, 어머니는 이조 참판 이래(李徠)의 딸이...
-
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사형(士衡), 호는 월오(月塢). 시조는 신라 헌안왕(憲安王) 때의 벽진태수 이총언(李悤言)이다. 고려 후기 문안공(文安公) 이견간(李堅幹)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건지(李健之)이고, 할아버지는 영산현감 이후(李厚)이다. 아버지는 이말정(李末貞)이고, 어머니는 의성 김씨 김치당(金致唐)의 딸이다. 부인은 성산 여씨이다....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여직(汝直), 호는 모암(慕巖). 시조는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이다. 12대 뒤 진현관 제학(進賢館提學)을 지내고 시호가 문안(文安)으로 산화 선생(山花先生)이라 일컬어진 이견간(李堅幹)이 당세에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이견간의 8세손이 이충민의 고조할아버지로 이름은 이회남(李懷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수질(...
-
고려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벽진(碧珍)[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 이씨(碧珍李氏) 시조인 이총언(李悤言)[858~938]의 13세손이다. 정확한 생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공민왕 대에 그 이름이 보인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홈실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견간(李堅幹)이고, 아버지는 이군상(李君常)이다. 어머니는 나주 나씨(羅州羅氏)로 지신사(知申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