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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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선길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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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문중에서 대대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부계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집과 그 집에서 존속되어 온 문화. 원래 ‘종(宗)’은 사전적 의미로 집[宀]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臺)의 상형을 합친 회의 문자이다. 즉, 조상신을 모시는 집, 사당(祠堂)을 뜻한다. 또한 조상이나 족장(族長)을 의미하거나 특정 시조의 자손을 포함하는 친족의 범주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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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벽진(碧珍)[경상북도 성주군]. 자(字)는 대재(大材), 호는 공암(孔巖). 할아버지는 성균관 진사를 지낸 이인손(李仁孫)이고, 아버지는 현릉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은 선비 이운(李運)이다. 어머니는 덕산 황씨(德山黃氏) 황계형(黃季亨)의 딸이다. 부인은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호(崔湖)의 딸이고 1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은 완정(浣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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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벽진(碧珍). 자(字)는 군현(君顯), 호는 완정(浣亭), 운계(雲溪). 증조할아버지는 성균 진사(成均進士) 이인손(李麟孫), 할아버지는 학생 이운(李運)이다. 아버지는 공조 좌랑 이등림(李鄧林)이고, 어머니는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호(崔湖)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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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안에 봉우리가 일곱 개인 칠봉산(七峰山)[517m]이 있어 마을 이름을 ‘칠봉(七峰)’이라고 하였다. 칠봉1리의 자연 마을로 유촌(柳村)과 신기마[신기촌(新基村)]가 있고, 칠봉2리의 자연 마을로 사도실(思道室)[상촌(上村)·아랫마·사월(沙月)], 걸뜸[죽촌(竹村)·죽천(竹川)], 새터[신평(新坪)], 구암리(九巖里)[고암(古巖)]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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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후평(厚平)’ 지명은 이 지역 사람들의 인심이 후하고 안빈낙도(安貧樂道)를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후평1리의 자연 마을로 황산(黃山)[중후(中厚)]과 아래후리실[하후(下厚)], 삼거리[토꾸재·토현(兎峴)], 송정(松亭), 이실뫼[이슬뫼·노산(露山)], 살티[살현(乷峴)·전현(箭峴)·시현(矢峴)·사현(沙峴)]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