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대한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 현재 주지인 대은행이 22세 때 갑자기 신기가 생겨 10년 동안 고생하다가, 신기를 누르기 위해 32세 때인 1980년경에 관음사(觀音寺)를 세웠다. 본래 성주군 벽진면 운정2리 저수지 건너편 골짜기에서 작은 암자로 출발하였는데, 절이 있는 자리가 저수지가 되면서 1990년경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관음사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