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33호선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성주군과 관련한 각종 읍지[『경산지(京山志)』,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성주목읍지(星州牧邑誌)」, 『읍지잡기(邑誌雜記)』, 『성산지(星山誌)』]에 따르면 가천 지역은 원래 이물(爾勿) 또는 이물역으로 불렀으나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이름이 누추하고 괴이하다면서 ‘가천(伽泉)’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가천은...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와 월항면 안포리를 잇는 고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갈막 고개가 처음 등장하는데, 가막(加幕)이라는 한자 표기와 갈막 고개라는 한글 표기가 병기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 갈막 고개가 북산면(北山面)에 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갈막 고개가 표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갈막 고개의 명칭이 유래된 마을인 갈막(乫幕)이...
-
경상북도 성주군의 군화로 지정된 물푸레나뭇과 관속 식물. 현삼목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관속 식물이며 우리나라 고유 식물[한국 특산 식물]이지만 자생지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정원과 길가 관상용, 울타리용으로 식재하여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1978년 성주군의 군화로 지정되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에 있는 평야.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북쪽에 형성되어 계정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정(溪亭)’이라는 지명은 계천(溪川)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부락과 옥토를 끼고 있으며, 하천 변에 나무가 무성하여 정자나무처럼 둘러싸고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계곡을 흐르는 하천 양쪽에 농토와 마을이 있고 강변에 나무가 정자(亭子)나무처럼 둘러 있다 하여 ‘계정(溪亭)’이라 이름하였다. 계정1리의 자연 마을로 묵은터[구계(舊溪)·유산(酉山)], 새터[닭목·계항(鷄項)·계산(鷄山)·계신(鷄新)], 올바다[올바대·조평(條坪)], 수진동(修珍洞)[후생촌(厚生村)]이 있고, 계정2리의 자연 마을로 중마[계...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대가면, 성주읍, 월항면을 거쳐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과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3호선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시작하여 진주시·산청군·합천군과, 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거쳐 구미시까지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벽진면, 성주읍, 선남면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0호선은 부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김천시·성주군]를 거쳐 대구광역시[달성군·서구]까지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금산리 고분군(金山里古墳群)은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산78-11번지에 있다. 국도 제33호선 금산 교차로의 북쪽에 접한 야산의 남쪽 사면에 자리한다. 성주군 대가면 소재지에서 가천면 방향으로 약 2.5㎞ 떨어진 금산리 삼산 마을 일대에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곡(金谷)과 대산(大山)[대실령] 등을 병합하면서 금곡의 ‘금’ 자와 대산의 ‘산’ 자를 따와 ‘금산(金山)’이라 이름하였다. 금산1리의 자연 마을로 대실령[대산령(大山嶺)], 뫼재[산령(山嶺)], 조양리(朝陽里)가 있고, 금산2리의 자연 마을로 당고개[당현(堂峴)], 가능골[가능곡(佳陵谷)·금곡(金谷)], 웃...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현 남은리 지역은 남은동(南隱洞)이 되었는데, 당시 자연 마을 이름 중 하나인 여동의 한자가 ‘남을 여(餘)’ 자여서 우리말로 ‘남은’이라 표기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남은1리의 자연 마을로 법산(法山), 남창(南倉), 강정(江亭)이 있고, 남은2리의 자연 마을로 가작내[가작천(加作川)·작천(柞川·鵲川)]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 동원리와 수륜면 수성리, 봉양리, 신정리에 걸쳐 있는 산. 높이 466m의 노인봉(老人峯)은 연감산(硯坎山)이라고도 불리며,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와 수륜면 적송리 사이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가야산 자락의 산이다. 가야산의 산지 능선이 북동쪽으로 길게 뻗어 내려와 노인봉에 이르러 날개를 활짝 펼친 봉황의 형상을 하고 있다. 식생은 소나무와...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대가(大家)’ 지명은 대가곡방(大家谷坊)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민왕(恭愍王) 시해 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된 홍언수(洪彦脩)가 조선 태조(太祖) 때 지금의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 집실[가곡(家谷)]로 우거하면서 고을 사람들이 한양에서 대갓집이 왔다 하여 ‘대가곡(大家谷)’이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 다른 설로는 이 지역에 유학의 대가인...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가천면, 수륜면을 남동쪽으로 가로지르며 관류하는 하천. 대가천(大伽川)의 한자를 풀이해 보면 ‘큰 가천’을 말하는데, 가천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대가천의 명칭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보면 “가천(伽川)은 주 서남쪽 47리에 있다. 근원이 가야산 동남쪽에서 나와서 고령현 지경으로 흘러들어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파면(今巴面)의 낙산동(洛山洞), 부명동(夫明洞), 석정동(石亭洞), 후동(後洞), 보은동(報恩洞), 이천동(伊川洞) 일부를 합하고 대천동(大川洞)이라 이름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대천1리의 자연 마을로 까막구딩[행정(行停·杏亭)·행지(行止)]과 뒷골[후동(後洞)·부처골]이 있고, 대천2리의 자연...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대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대천리 고분군(大川里古墳群)은 성주군 대가면 대천리 산26-1번지에 있다. 국도 제33호선 굴목 교차로의 북쪽에 접한 야산에 자리하며, 대가천(大伽川) 상류의 동안(東岸)에 해당한다. 고분군이 있는 곳은 고령군과 김천시, 성주군으로 통하는 삼각 지점으로, 고대부터 내륙 교통로상의 요충지로 추정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대흥(大興)’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1914년 본아면의 미이미[하산(荷山)]와 남산면의 개화대, 사동을 성주면 대흥동으로 하고, 본아면에 속하였던 용계촌을 대가면 용흥동으로 이속시키는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새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안(新安), 전인(全仁), 후포(後浦)와 보남(寶南)과 이천(伊川)의 일부를 합하여 도남동(道南洞)이라고 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도남1리의 자연 마을로 자리섬[석도(席島)·성곡(城谷)·전인(全仁)]과 뒷개[후포(後浦)], 청룡(靑龍), 갈밭, 신안(新安)이 있고, 도남2리의 자연 마을로 언천[원...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동방사지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동방사지 칠층석탑(東方寺址七層石塔)은 신라 애장왕(哀莊王)[788~809] 때 창건되어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타 버렸다고 알려진 동방사(東方寺) 경내에 있던 칠층 석탑으로, 석탑 자체는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기단이 작아 안정감이 없는 점 등의 특징은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동계와 도원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와 ‘동원(東元)’이라 이름하였다. 자연 마을로 양지갓무리, 음지갓무리, 낭금, 광룡이 있다. 양지갓무리는 동원리의 동쪽, 즉 양지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양촌이라고도 한다. 음지갓무리는 동원리의 서쪽, 즉 음지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였으며, 음촌이라고도 불린다. 음지갓무리는 도원동이라고...
-
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명소가 많아 각광받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소재 성주 댐의 호수. 성주호는 1992년 완공된 성주 댐에 물이 차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성주 댐은 홍수 조절, 수력 발전, 농업·공업용수 공급, 상수원 확보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설된 댐이다. 이러한 댐을 보통 다목적 댐[multipurpose dam]이라고 부르는데, 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사직단 터. 사직(社稷)은 조선 시대에 국가에서 시행하는 여러 제사 중 하나로, ‘사(社)’는 토지의 신을, ‘직(稷)’은 오곡의 신을 뜻한다. 즉 사직단(社稷壇)은 토지의 신과 곡물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장소를 말하며, 우리나라 사직의 역사는 삼국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사직의 실상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것은 고려 시대부터이...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삼산1리의 자연 마을로 댕끝, 비실이 있고, 삼산2리의 자연 마을로 모산[지산(池山)], 갈막, 비루방이 있다. 댕끝 마을은 일명 ‘삼괴정촌(三槐亭村)’이라 부르는데 이 삼괴정촌의 ‘삼(三)’ 자와 모산[지산]의 ‘산(山)’ 자를 따서 ‘삼산(三山)’이라 하였다는 설과 삼산2리 모산 마을 뒷산을 삼산(三山)이라 하는데 여기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성리(聖里)’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없다. 성1리의 자연 마을로 계차(溪且)[포상(浦上)], 땅개울[당계리(塘溪里)]이 있고, 성2리의 자연 마을로 월평(月坪)[달리(達里)]이 있다. 계차는 조선 후기 영조(英祖) 때 형성된 마을로, 마을이 냇가에 떠 있는 배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포상이라 부르다 근래 마을 앞으로...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성산리에는 성주 읍기(邑基)의 안산(案山)인 성산(星山)[383.4m]이 있는데, 이 성산을 앞산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이라 ‘성산(星山)’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와 용흥리의 중부 내륙 고속 도로에 있는 나들목. 성주 IC는 대구 이북 중부 내륙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된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교차로 중 하나인 11번 교차로이며, 국도 제33호선을 통해 성주군 대가면과 성주읍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07년 9월 개통한 국도 제33호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도로 연계성 향상과 통행 시간 단축 등의 효...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에 있는 이경환과 그의 부인 성산 배씨를 기리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세운 비각. 이경환(李慶煥)[1902~1929] 의사(義士)는 1928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왕 히로히토[裕仁]가 교토[京都]를 방문했을 때 한국 침략의 부당성과 조선 총독부(朝鮮總督府) 철폐를 요구하는 직소장(直訴狀)을 제출하려다가 감옥에 갇히는 몸이 되었고, 옥고를 치르며 온갖 고통을...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읍. ‘성주(星州)’라는 이름은 고도(古都)인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성(星)’ 자에 ‘고을 주(州)’ 자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성주읍의 안산(案山)을 ‘별’을 상징한 성산(星山)[별뫼]이라고 한 것이 성주 읍기의 와우형(臥牛形)을 취한 것이라고 보면, 성산에서 성산가야, 이후 성주로 이름이 전이되어 오늘날 ‘별고을 성주(星州)’...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의 송계리와 신정리, 수성리 일원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사업은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되었으며, 도농 교류는 소비자인 도시민이 농촌으로 찾아와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휴양도 하며 지역의 농산물을 사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지역 주민 간 동질성을 확인하고 유대감을 형...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촌, 부흥(富興), 명계(明溪), 송산(松山) 등을 병합하면서 송산과 명계에서 한 자씩 따와 ‘송계(松溪)’라고 이름하였다. 송계1리의 자연 마을로 황새봉[학봉(鶴峰)·관봉]과 송내동[송라(松羅)·송라동(松羅洞)], 거문골[금성(琴城)], 발그내[밝으내·명계]가 있고, 송계2리 자연 마을로 부흥리[부흥동(富興洞...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인륜(人倫)을 닦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수륜(修倫)’이라 이름하였다고 전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 있는 수륜면 관할 행정 기관. 수륜면은 성주군의 서남부인 가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서북쪽과 북쪽, 동쪽은 성주군의 가천면과 대가면, 용암면, 남쪽은 경상북도 고령군의 덕곡면과 운수면, 서남쪽은 가야산을 경계로 경상남도 합천군과 접한다. 서부와 동부는 산악 지대이고, 북부는 대가천을 따라 작은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수성리(水成里)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는 없다. 수성1리의 자연 마을로 노루미기[장항(獐項)], 가람[갈암(葛岩)·운라(雲羅)·운산(雲山)]이 있고, 수성2리의 자연 마을로 갓말[지촌(枝村)], 수국(水局), 새뜸[신창(新昌)]이 있다. 노루미기는 마을 북쪽 산이 노루가 앉아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람은...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신정리의 자연 마을로 양정(陽亭)[양양촌·양장(羊場)], 임천(林泉)[이성터], 새터, 새별이 있다. 양정은 고려 때부터 있었던 마을인데 당시는 창평(倉坪)이라고 하였다. 조선 전기 주민들이 염소를 길러 양장(羊場)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후기 마을에 정자가 있다고 하여 양정(陽亭)이라 하였다. 임천은 조선 선조(宣祖) 때까지 이성터로 불리다가...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안포리 고분군(安浦里古墳群)은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산18번지~안포리 산20번지와 안포리 877번지 일대에 있다. 월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서쪽으로 약 0.8㎞ 떨어져 있으며, 국도 제33호선 안포 교차로의 북쪽,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중포 마을에 접한 해발 60m 내외의 소구릉 정상부와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토기 산포지. 예산리 토기 산포지(禮山里土器散布地)는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산1번지·예산리 산2번지·예산리 산5번지·예산리 산6번지에 걸쳐 분포한다. 성주군 성주 읍내에서 초전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제905호선과 월항면으로 향하는 국도 제33호선 사이에 자리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오암서원(鰲巖書院)은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남은리 374번지]에 있다. 성주군 수륜면과 고령군 경계 지점인 국도 제33호선 우측 산기슭 아래에 동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성주 지역과 관련한 지지에서 ‘옥련(玉蓮)’ 지명 유래와 관련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다. 옥련1리의 자연 마을로 안여실[안여의실]과 새골[봉동(鳳洞)]이 있고, 옥련2리의 자연 마을로 아랫상삼[상삼(上三·象三)], 못안상삼[지내상삼(池內上三)·지산(池山)]이 있다. 안여실은 대가면 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옥성리 여실[여의실]과 인접한데, 대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1리와 옥성1리에서 마을 입구 장승에 지내는 마을 제사. 옥련1리·옥성1리 여의실 장승제는 일제 강점기 중단되었던 옥련1리와 옥성1리의 동제가 2000년대 장승제 형태로 부활되어 행해지는 동제이다. 옥련1리와 옥성1리 청장년회의 ‘장승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해동(玉海洞)의 ‘옥(玉)’ 자와 성촌동(星村洞)의 ‘성(星)’ 자를 따와 옥성(玉星)이라 이름하였다. 옥성1리의 자연 마을로 여실[호곡(狐谷)·호실(狐室)·여의실], 군장리(軍藏里·軍場里)[공장리(公長里)], 여수동(麗水洞·餘水洞·余水洞)·여시동]이 있고, 옥성2리의 자연 마을로 안터[내대(內垈)·내기(內基)...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파면의 중리(中里)[중마], 오현(梧峴), 남전(藍田), 행화(杏花)골을 합하여 ‘옥화동(玉花洞)’이라고 하였는데, ‘옥화’의 정확한 유래는 추정할 수 없다. 옥화1리의 자연 마을로 새뜸[새터·신기(新基)]과 중리(中里)[중마], 능골[능곡(陵谷)·오현(梧峴)]이 있고, 옥화2리의 자연 마을로 머징[머지이·뫼정...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옥화리 고분군(玉花里古墳群)은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산57번지에 있다. 성주군 대가면의 대서초등학교에서 성주읍으로 가는 국도 제33호선의 좌측 능골 마을 뒷산 구릉 정상부, 국도 제33호선 금산 교차로의 북쪽으로 접한 야산의 남쪽 사면에 분포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월항(月恒)’ 지명은 월항면의 법정리 중 하나인 유월리(柳月里)의 별칭인 월암(月岩)에서 연유하였다고 전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문화 유적 분포 지도-성주군』[2000]에는 유영빈 가옥(劉永彬家屋)의 안채가 1937년[정축년(丁丑年)], 사랑채가 1947년[정해년(丁亥年)]에 건립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2021년 5월 1일 현장 답사 결과 안채는 없어져 건립 연대를 확인할 수 없었고, 사랑채는 종도리 묵서명에 ‘1937년’으로 되어 있어 안채와...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유촌(柳村)과 월암(月岩)에서 한 자씩 따와 ‘유월(柳月)’이라 이름하였다. 유월1리의 자연 마을로 달암[월암], 달곡[월곡(月谷)], 새마을[새마실·신촌(新村)], 연봉(蓮奉)이 있고, 유월2리의 자연 마을로 버들골[버들이·유촌·유등(柳等)], 숲에[섶에]가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유월리 고분군(柳月里古墳群)은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산71번지와 유월리 120-2번지, 유월리 103번지에 분포한다. 성주군과 칠곡군의 경계가 되는 봉화산(峰火山)의 남쪽 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월곡 소류지 못둑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해발 60m 내외의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유월리 고분군 Ⅰ],...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이영태 가옥은 성주군 수륜면 신정1길 139[신정리 644번지]에 있다. 동편으로는 까치산을 등지고, 전방으로는 대가천(大伽川)이 휘감아 도는 새별 마을 남동쪽 끝에 서남향(西南向)하고 있다. 국도 제33호선 구길에서 새뜸 마을로 들어가면 대가천이 나오고, 대가천에 놓인 새별교를 건너 새별 마을로 들어가면 마을 맨 끝[...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적송1리의 자연 마을로 적송리(赤松里)와 새주막[新酒幕]이 있고, 적송2리의 자연 마을로 학동(鶴洞)과 오인동(五印洞)이 있다. 고려 시대에 장대왕이라는 사람이 해인사의 주락전을 건립한 뒤 동쪽으로 가다가 지금의 적송리에서 하룻밤 머물렀는데, 적송이 많은 것을 보고 마을 이름을 ‘적송’이라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 중국 전설 시대 선인(...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와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양정 삼거리를 기점으로 성주군 대가면·벽진면·초전면, 김천시 농소면·남면·율곡동[김천 혁신 도시]·대신동·개령면·감문면을 거쳐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원리 삼거리를 종점으로 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최정수 가옥은 성주군 수륜면 남은길 116-1[남은리 811번지], 집성촌 마을 안쪽 고지대에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법산 마을은 국도 제33호선 성주~고령 경계에서 서북면의 대가천 건너편에, 위로는 감토봉(甘吐峰)을 등지고 전방으로는 밤마늘들과 앞정지들, 주막댁이를 굽어보며 남향하고 있다. 국도 제33호선에서 북쪽으...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근대 전통 가옥. 『문화 유적 분포 지도-성주군』[2000]에는 ‘최복동’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지만, 2021년 4월 27일 경로당에서 주민 다수와 인터뷰한 결과 2000년 당시 실제는 ‘최종호’ 가옥이었으며, ‘퇴로댁’이라 불렀다고 한다....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칠봉산에 조성된 6.5㎞의 등산로. 칠봉산 등산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인 칠봉산[517m]의 능선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