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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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덕겸(德謙). 아버지는 김용락(金容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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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아버지는 김영석(金永錫)이며 어머니는 송옥순(宋玉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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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염을 시조로 하고 허억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김해 허씨(金海許氏)는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 허씨는 김해 허씨 이외에 양천 허씨, 태인 허씨, 하양 허씨 등이 있는데, 모두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許黃玉)에서 기원을 찾고 있다. 김해 허씨의 분파로는 가락군파(駕洛君派), 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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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우문(宇文), 호는 호당(湖堂). 아버지는 김선모(金善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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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성주 출신의 의병장. 임진왜란 때 늦은 나이에 의병을 일으켜 성주성을 구하고 백성의 희생을 막은 의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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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년 성주 출신 문신인 정구가 신병 치료를 위해 동래 온천욕을 다녀오는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산문. 원래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1569~1634]의 『석담집(石潭集)』에 실려 있었는데, 노상직(盧相稷)[1855~1931]의 집에서 이본이 발견되자,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13세손인 정재기(鄭在夔)[1857~1919]가 “두 본을 참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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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사립 여자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민주 시민, 창의력을 갖춘 지성인, 미래 지향적인 생활인, 능동적인 신지식인, 품의 있는 참된 인간’이다. 교훈은 ‘푸른 꿈 굳센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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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지역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동일한 인물을 시조로 하는 성씨. 삼국 시대 때 성씨는 왕족과 귀족만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특권이었다. 후삼국 시기를 거치면서 호족이나 고려의 개국 공신들이 성씨를 사용했고, 시조(始祖)의 출신지나 거주지를 본관(本貫)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고려 시대를 지나면서 성씨를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특권이 차츰 사라졌고, 조선 시대에는 일반 백성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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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제말 장군과 조카인 제홍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792년 세운 비. 제말(諸沫)[?~1592]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 웅천(熊川)·김해(金海)·의령(宜寧) 등지에서 왜적과 싸워 공을 세웠으며 성주성 싸움에서 전사했다. 조카인 제홍록(諸弘祿)[1558~1597]은 제말과 더불어 큰 전공을 세웠으며, 이순신 장군 휘하에 있다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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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출신의 조선 시대 성리학자 한강 정구와 그 제자들이 스승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 조선 선조 대 성리학자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는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고제(高弟)[학식과 품행이 뛰어난 제자]로, 이후 퇴계학파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회연서원(檜淵書院)은 한강 정구가 제자를 기르기 위해 건립한 회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