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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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지역 주민 간 동질성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생활 환경 정비 및 주민 소득 기반을 확충하여 쾌적한 농촌 정주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하던 ‘농촌 마을 종합 개발 사업’을 2011년부터 ‘권역 단위 종합 정비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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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금물법(今勿法)[금물방]을 금수방(金水坊)으로 개칭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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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에 있는 금수면 관할 행정 기관. 금수면은 성주군의 서부 지역에 자리한다. 서남쪽에는 독용산[955m]과 도장골산[520m], 신흥 뒷산[503m], 형제봉[1,022m], 북쪽에는 염속산[870m]이 서 있고, 이들 산곡을 따라 대가천이 흘러내린다. 1987년 착공한 성주댐은 대가천의 선바위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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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안(新安), 전인(全仁), 후포(後浦)와 보남(寶南)과 이천(伊川)의 일부를 합하여 도남동(道南洞)이라고 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도남1리의 자연 마을로 자리섬[석도(席島)·성곡(城谷)·전인(全仁)]과 뒷개[후포(後浦)], 청룡(靑龍), 갈밭, 신안(新安)이 있고, 도남2리의 자연 마을로 언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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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명소가 많아 각광받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소재 성주 댐의 호수. 성주호는 1992년 완공된 성주 댐에 물이 차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성주 댐은 홍수 조절, 수력 발전, 농업·공업용수 공급, 상수원 확보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설된 댐이다. 이러한 댐을 보통 다목적 댐[multipurpose dam]이라고 부르는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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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문화적 우수성,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선정된 명승지. 성주 팔경은 성주군의 자연 경관,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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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성주호에 있는 수상 레저 테마파크. 아라 월드는 독용산, 신흥뒷산, 도장골산 등 주변 산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하면서, 성주호의 청정하고 푸른 물 위에서 교육, 체험, 휴식, 레저를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가족형 수상 레저 테마파크이다. 성주 댐 건설로 형성된 성주호의 중간 수변(水邊)에 있고 숙박 시설도 갖추고 있다. 성주호 둘레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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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중산(中山)’ 지명은 옛날 중국의 하북성 지역에 있었던 중산이라는 나라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중산에 살았던 적(狄)이라는 부족이 천일주(千日酒)를 잘 빚었는데, 이 술을 마시면 1,000일 동안 취한다고 한다. 그래서 중산의 술맛과 중산동의 물맛을 비유하다가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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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명천리~대가면 도남리 도장골산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할미산성은 삼국 시대의 관방 유적으로, 현재 일부 흔적만 확인될 뿐 축성 시기 등은 알 수 없다. 노고성이라고도 부른다. 구전에 따르면 마고할미가 치마에 돌을 담아 노고성과 구미 지역의 금오산성(金烏山城)을 함께 쌓았다고 하며, 독용산성(禿用山城)의 장군 김덕의 부하들이 쌓았다고도 전한다. 쌀을 보관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