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오래전부터 마을 안에 맑은 샘이 흐르고 들판이 기름지다 하여 천평(泉坪)[샘바대]이라 하였다. 1715년(숙종 41) 성주목사 윤헌주(尹憲柱)가 마을 안에 양곡을 보관하기 위하여 창고를 짓고 천야창(泉野倉)이라 하면서 마을 이름을 ‘천창(泉倉)’으로 고쳐 불렀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일본 사람들이 천창의 발음이 전쟁을 뜻하는 일본어 ‘센소’...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서 음력 정월 보름 동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창천리 동제는 음력 정월 보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서 수령 700년의 회화나무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