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박언침을 시조, 밀양을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일대에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고,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설립하였다....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 새마을 금고는 우리나라 고유의 주민 협동 수단인 두레·품앗이·향약·계 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주민 협동 조직·주민 생활 은행·주민 평생 교육의 3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1963년 이래 마을 주민들의 협동 정신 고취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자율적인 마을 단위 금고가 설립되기...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성주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성주군 보건소는 성주 군민의 기대 욕구에 맞추어 군민의 평생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여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취약 계층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행해지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풍물 연희. 풍물놀이는 꽹과리, 장구, 북, 징 등의 악기를 들고, 행렬을 지어 단체로 어울려 움직이면서 악기 연주와 춤, 곡예 등의 재주를 보여 주는 우리 고유의 음악이다. 모내기나 논매기와 같은 농사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농악으로 사용되었고, 정초의 지신밟기를 비롯한 세시 의례와 단오·백중·추석 등의 명절에 세시 놀이 음악으...
-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 도세순(都世純)[1574~1653]의 『용사일기(龍蛇日記)』는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이다. 임진왜란 피란 과정을 기록한 여러 편의 용사일기 중 도세순의 『용사일기: 용사난중일기』는 일반인 특히 18세 소년의...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각산(角山)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산맥이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이라 ‘용각(龍角)’이라 이름하였다는 설이 있고, 등용문(登龍文)의 ‘용(龍)’ 자와 각산의 ‘각(角)’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용각1리의 자연 마을로 먹뫼[묵산(墨山)·큰마]가 있고, 용각2리의 자연 마을로 댓갷이[죽관(竹管·竹官)]와 필산(筆山), 용각3리의 자연 마을로...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자연 마을인 용두(龍頭)와 봉무(鳳舞)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와 ‘용봉(龍鳳)’이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