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서흥리에 있는 광덕산의 남산님과 양대 사이에 있는 골짜기. 광덕산은 순창군 팔덕면에 위치한다. 전라남도 담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은 1981년 전국에서 최초로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시 지명과 달리 유명한 사찰 강천사가 있어 일반적으로 강천산으로 부른다. 금나라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유래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아동면(阿東面)과 영계면(靈溪面)을 병합하여 아동면의 ‘동’ 자와 영계면의 ‘계’ 자를 따서 동계면(東溪面)이라 하였다. 동계면 지역은 삼한 시대에는 마한,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속령이었다. 통일 신라, 고려를 거치는 동안 남원부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아동방(阿東坊)은 순창군에, 영계방(靈溪坊)과 성남방...
전라북도 순창군의 동남부에 있는 행정 구역. ‘풍산(豊山)’이라는 지명은 이곳에 있었던 풍실과 오산의 합성에서 유래되었다. 이곳은 백제 시대 품곡방(品谷坊)·풍실방·오산방(鰲山坊)에 해당한다. 조선 시대 품곡방과 오산방을 합쳐 풍곡방으로 하였다. 1914년 풍실면과 오산면을 합하고 풍산면(豊山面)으로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순창]에 “오산면(鰲山面)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