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 양시면의 문집. 양시면(楊時冕)[1585~1626]의 자는 자정(子整), 호는 낙하정(落霞亭)이며, 순창군 적성면(赤城面)구남(龜南)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병조 정랑을 지낸 양사형(楊士衡)이며, 어머니는 최영(崔嶺)의 딸이다. 1613년(광해군 5) 증광시에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닦았다. 광해군...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계달(季達), 호는 백수(白水). 아버지는 승의랑(承議郞) 양처기(楊處基)이며, 어머니는 강화 최씨(江華崔氏)로 최휴지(崔休之)의 딸이다 양응수(楊應秀)[1700~1767]는 1700년(숙종 26) 순창군 적성면 서림에서 태어났다. 7세에 글을 익히기 시작하여 젊어서는 권필(權韠)의 문하에서 배웠고, 38세 때에...
조선 후기 순창 군수를 지낸 문관이자 시인.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증조할아버지는 좌의정 이행(李荇), 할아버지는 이원정(李元禎), 아버지는 진사 이형(李泂)이다. 어머니는 경주 이씨로 대호군(大護軍) 이양(李崵)의 딸이다. 재종숙부인 사헌부 감찰 이필(李泌)의 양자가 되었다. 택당(澤堂) 이식(李植)의 종숙(從叔)이다. 이안눌(李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