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 모정 식당은 구멍가게로 시작되었는데, 창업자인 김복순[73세]이 25년 전인 1989년 주변의 권유에 따라 추어탕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하여 영업을 시작하였다. 추어탕 전문점으로 업종 변경을 하면서 옆 가게에서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모정 식당의 수용 인원은 50명이며, 마을 회관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