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대한 시조 협회 산하 순창군 지역 지회. 대한 시조 협회 순창군 지회는 시조의 전승 보전 단체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발족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이 증가하여 노년층 건강 관리와 취미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조가 한가로운 사람들의 풍류라는 인식을 깨고 평범한 사람들의 취미 생활로 저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국악 교육 기관. 순창군의 대표적 국악 교육 기관인 순창 국악원(淳昌國樂院)은 전통의 맥을 오늘에 잇고 있는 전통 예술의 공간이다. 현재는 국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국악 동호인을 배출하고 있는 상황이며, 체계적인 국악 교육을 받은 원생들은 각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순창 국악의 맥을 잇고 있다. 순창 국악원...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 순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군민을 선발하여 수상함으로써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1977년에 제정되었다. 순창 군민의 장은 1977년부터 1984년까지 문화장·산업장·근로장·공익장·효열장의 5개 부문...
전라북도 순창 지역과 관련된 한국 고유의 정형시 시조는 고려 중엽에 싹이 터서 고려 말엽에 그 형태가 완성되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중국의 한시와 관련이 있으며, 민요, 향가, 고려 속요(高麗俗謠)가 단가(短歌)의 형식을 띠면서 시조가 발생하였다. 고려 말기부터 조선 왕조 초기에 이르는 기간에 정제되어 개화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렀으며, 조선 영조(英祖) 때 가객(歌客)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