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비를 시조로 하고 임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나주 임씨(羅州林氏)는 임비(林庇)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나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나주 임씨 입향조는 군자감 판사(軍資監判事) 임한(林漢)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7만 3556가구, 23만 6877명이 거주하고 있다. 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임용진과 임문수의 유품 일괄.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는 나주 임씨(羅州林氏)의 집성촌으로, 나주 임씨 절도공파 종중 유품(羅州林氏節度公派宗中遺品)은 나주 임씨 절도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일괄 유물이다. 순창군 동계면의 나주 임씨는 선조인 임탁(林卓)이 조선 건국과 함께 회진(會津)으로 이주하여...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청백리 임용진과 임문수를 모신 사우. 임용진(林龍鎭)[1756~?]의 자는 양여(養汝), 호는 화수당(花樹堂)이다. 아버지는 임창원(林昌遠)으로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태어났다. 1816년(순조 16) 문과에 급제, 성균관 전적을 거쳐 전라 도사·이조 정랑 등을 지냈다. 성품이 정직하고 처사가 분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