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고추장 익는 마을이 위치한 안정리에는 고찰(古刹) 만일사(萬日寺)가 있다.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만일사에서 기도하던 무학 대사(無學大師)를 찾아가던 중 농가에서 맛본 고추장 맛을 잊지 못해 즉위 뒤에 진상토록 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순창 고추장의 시원 마을이라 '고추장 익는 마을'로 명명하였다....
2005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서 발간한, 구림면의 역사·문화 등 모든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한 인문 지리지. 『구림 면지』는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관한 인문 지리서로서는 유일한 자료로서, 구림 면지 발간 추진 위원회에서 편집하여 구림면[면장 양동엽]에서 2005년 12월 26일에 발간하였다. 순창군 구림면의 역사·사회·정치·경제 등 제 방면에 관한 자료를 199...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일대에서 친환경 무농약 유기 농법으로 재배하여 생산되는 쌀.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여 농업이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고 하였다. 농업 중에서도 쌀농사는 우리 국민의 식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쌀은 하루 세끼 먹는 주식이며, 각종 술과 떡, 과자 등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