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고등학교
-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중학교와 대학교 사이의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전라북도 순창군의 고등학교는 당초 4개 학교였으나 순창 여자 고등학교가 순창 제일 고등학교로 통합되면서 현재는 순창 제일 고등학교와 순창 고등학교, 동계 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있다. 중학교 졸업생 및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에게 내신 성적순으로 입학을 허용한다. 2학년부터 적성과 희망에 따...
-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공공 기관이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행정·사조직·사회 시민 단체 조직 등과는 구별되며 공공 서비스와 공공 재화를 생산한다. 여기에 각급 학교와 정부 투자 기관, 정부 출연 기관, 특수 법인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순창군의 공공...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전리(官田里)의 본디 이름은 ‘황새 관(鸛)’ 자의 관전리였다. 공기 좋고 물 좋고 신선한 터에만 사는 황새가 관전 뒷산을 찾아 들어 보금자리를 이룰 정도로 명당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 ‘벼슬 관(官)’ 자를 붙였다. 관전리는 1914년 이전에는 남원군 영계방에 속하였으나 행정 개편에 따라 순창의...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관전리 관전 고인돌은 순창군 적성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17호선을 따라 임실군 강진면 방면으로 800m쯤 가면 나오는 동계 중·고등학교 동쪽 구릉지에 있다. 섬진강 지류인 오수천 북쪽의 동계면 소재지 자라봉[360.6m] 남쪽 기슭 하단부에 관전 마을이 있고, 관전 마을 서쪽 경계에 동계 중학교와 동계...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동계면 관전리 신관전 마을 남쪽 밤나무단지 내 구릉지 정상부에 1기의 기반식 고인돌이 있다. 순창군 적성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17호선을 따라 임실군 강진면 방면으로 800m쯤 가면 동계 중학교와 동계 고등학교가 있는데, 이곳에서 서쪽으로 600m가량 떨어져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 신관전 마을...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교육.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순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학·사학을 막론하고 시대적...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순창군 적성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17호선을 따라 강진면 쪽으로 가면 동계 중학교·동계 고등학교 부근에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어귀가 나온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2㎞쯤 더 가면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주서동 마을이 있으며, 주서동 마을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진 구암정 안뜰에 2기, 구암정 부근 밭에...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 장학, 학력 향상, 인성 교육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애국인], 질서를 지키고 봉사하는 사람[도덕인], 실용적인 지식을 쌓은 사람[창조인],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근면한 사람[과학인], 몸과 마음이 건전한 사람[건강인]’이다. 학교생활 목표는 ‘성실, 창조, 봉사’이다. 1983년 11월 2...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 장학, 학력 향상, 인성 교육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애국인], 질서를 지키고 봉사하는 사람[도덕인], 실용적인 지식을 쌓은 사람[창조인],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근면한 사람[과학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이다. 학교생활 목표는 ‘성실, 창조, 봉사’이며, 학교 경영 방침은 ‘사...
-
전라북도 순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순창군은 삼국 시대에 백제의 도실군, 통일 신라 시대에 순화군, 고려 시대에 순창현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진관과 남원 관찰부에 소속되었으나, 1896년부터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으며, 1897년에는 관할 구역 18개 방이 18개 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화면...
-
전라북도 순창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란 글자 그대로 바람, 물 그리고 땅의 이치란 말로 바람, 물, 땅의 기(氣)가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느냐를 논하는 자연 과학으로 본다. '지풍수'라 할 수 있지만 바람을 앞에 써서 '풍수지리'라고 선현들이 바람을 먼저 표기한 것은 바람이 생명의 원동력으로 사람에게...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현포란 곤륜산의 서왕모 신선이 기거하는 곳이다. 따라서 옛사람들이 신선이 거주할 만한 명당이라 하여 현포리(玄圃里)로 부른 것 같다. 속설에 의하면 속칭 감밭이라 불린 이곳을 한자로 ‘감을 현(玄)’, ‘밭 포(圃)’ 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감밭’은 이곳이 감나무 산지여서 명명된 것이다. 또한 현(玄)은 ‘검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