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동 초등학교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교육.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순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학·사학을 막론하고 시대적...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답동리에 속하는 마을 중 비석거리는 마을 주변에 공적비가 많아 붙여졌다. 지금은 비석 하나만 남아 있다. 농곡 마을은 논이 많은 골짜기라는 의미로 논골, 농곡 등으로 불렀다. 그 후 변음이 되어 농골이라고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農谷)이 되었다. 답동리 지역은 삼한 시대 마한 땅이었으며, 백제 때는...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맑은 심성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예의 바른 어린이[德福], 스스로 공부하여 기본 학력을 갖춘 어린이[智福], 꿈을 향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어린이[技福], 몸이 건강하며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體福]’이다. 1925년 3월 10일에 복흥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2학급 4년제]를 받아 그해...
-
전라북도 순창군에 설립되었다가 학교 운영이 폐지된 학교. 1960년대 이후 국가의 경제 개발 계획 성공으로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도시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교육 여건이 농촌보다 월등하여 인구가 도시로 유출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순창군의 학생 수가 감소하고, 학교 운영 기준에 미달하게 되면서 폐교가 시작되었다. 1991년 2월 28일에 금과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