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에서 대방리를 연결하는 군내 도로. 군도 3호선은 총 길이 약 13㎞, 도로 폭 11m의 2차선[예정] 도로이다. 대부분 미개설 도로이다. 군도 3호선은 복흥면 답동리 비석 마을[국도 29호선과 교차, 답동 보건 진료소]에서 하리[추령천 하리교, 사창, 김병로 생가, 옥녀봉 북쪽]~상송리[내송, 외양실골]~산정리[내오,...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호남정맥의 내장산, 추령 등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추령천(秋嶺川)은 복흥면 서마리의 추령 마을에서 비롯되었다. 추령은 복흥에서 정읍을 잇는 고개로서 원래는 갈령(葛嶺)으로 불렀다. 갈령이 추령(秋嶺)으로 불리기 시작한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순창군 복흥면, 호남정맥의 내장산(內藏山)[763m], 추령 등에서...
-
전라북도 순창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란 글자 그대로 바람, 물 그리고 땅의 이치란 말로 바람, 물, 땅의 기(氣)가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느냐를 논하는 자연 과학으로 본다. '지풍수'라 할 수 있지만 바람을 앞에 써서 '풍수지리'라고 선현들이 바람을 먼저 표기한 것은 바람이 생명의 원동력으로 사람에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의 자연 마을 중 사창은 복흥현 시절부터 창고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상치등면(上置等面) 시절에도 한때 창고가 있었다. 하리는 원래 상치등면에 속하였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창, 상리, 중리, 하리와 복흥면 창동(倉洞)을 병합하여 하리라는 법정리로 복흥면에 편입하였다.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