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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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村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상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상촌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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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상촌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11㎢ |
가구수 | 68가구 |
인구[남/여] | 139명[남 79명/여 60명]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동의 ‘상(上)’ 자와 점촌의 ‘촌(村)’ 자를 합하여 상촌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오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촌리를 형성하여 풍산면에 편입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상촌리는 동쪽으로 대가리, 서쪽으로 순창읍 신남리, 남쪽으로 한내리, 북쪽으로 경천을 두고 유등면 창신리와 경계하고 있다. 북쪽을 제외하고 삼면이 150m 내외의 낮은 산지로 둘러싸인 평야 지역이 분포하고 있다. 북쪽에는 섬진강의 지류인 경천이 곡류하면서 자연적인 경계를 이루기 때문에 평야 지대는 대부분 논으로 이용된다.
[현황]
2021년 12월 31일 현재 상촌리의 면적은 1.11㎢이며, 인구는 68가구, 139명으로 남자가 79명, 여자가 60명이다. 풍산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군도 11호선인 향가로와 군도 7호선인 상촌로가 ‘ㅅ’자 모양으로 분기하면서 상촌리를 관통하고 있다. 향가로가 한내리 및 대가리와 연결되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상촌리 서쪽에는 향가로에서 나뉜 상촌로가 남북 방향으로 통과하여 용내리에서 국도 27호선인 옥순로와 연결된다. 남쪽의 산지에는 상촌제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