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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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鍾岩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대균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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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종암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80㎢ |
가구수 | 31가구 |
인구[남/여] | 49명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종암리(鍾岩里)는 종현(鐘峴) 마을의 ‘종(鐘)’ 자와 농암(籠岩) 마을의 ‘암(岩)’ 자를 딴 이름이다. ‘북재’라고도 부르는 종현 마을은 30여 가구가 사는 큰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았다. 마을 뒷산이 큰 종과 같이 생겼다.
[형성 및 변천]
종암리는 단양 우씨(丹陽禹氏)가 정읍에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북재 마을, 터실 마을, 홀금 마을, 농암 마을의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자연 환경]
종암리는 북쪽으로 학선리, 동쪽으로 금성리, 남쪽으로 옥산리, 서쪽으로 방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학선리에서 남쪽으로 발달한 골짜기와 동북쪽 국사봉에서 발원하는 소하천, 서쪽 추령에서 내려오는 골짜기가 교차하는 마을이다. 산지 사이 골짜기를 학선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종암리의 면적은 4.80㎢이며, 인구는 31가구, 49명이다. 보건 진료소가 있다. 보건 진료소는 면소재지의 보건 지소가 관내를 모두 관장하기 어려운 경우 또 다른 면의 중심지에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마을 북쪽 종암 저수지는 37.4만 톤의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1964년 준공되었는데, 만수 면적이 11만 9,008㎡[3만 6,000여 평]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