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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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翠庵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앵화 |
간행 시기/일시 | 1978년 - 『취암 유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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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원광 대학교 중앙 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용동 344-2] |
성격 | 고도서|문집 |
저자 | 강대일 |
권책 | 3권 1책 |
행자 | 11행 24자 |
규격 | 21.2×14.3㎝[반곽] |
어미 | 상이엽 화문 어미(上二葉花紋魚尾) |
권수제 | 취암 유고(翠庵遺稿) |
판심제 | 취암 유고(翠庵遺稿) |
[정의]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근현대 유학자 강대일의 문집.
[저자]
강대일(姜大一)[1871~1950]의 자는 양현(良炫), 호는 취암(翠庵)이며,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친아버지는 강노수(姜老秀)인데 두 살 때 강인수(姜仁秀)에게 입양되었다. 친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영순(李榮順)의 딸이고, 입양한 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천수(李天洙)의 딸이다. 순창에서 출생하였고 죽은 뒤 순창군 순창읍 신촌리에 안장되었다.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 문하에서 배웠으며, 학행으로 이름이 났다.
[편찬/간행 경위]
『취암 유고(翠庵遺稿)』는 1978년에 간행되었다.
[형태/서지]
3권 1책의 석인본(石印本)으로 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 쌍변(四周雙邊)[책장의 네 모서리 모두 두 줄로 되어 있는 테두리]으로 상이엽 화문 어미(上二葉花紋魚尾)이다. 반곽(半郭)의 크기는 21.2×14.3.㎝이다. 1면 11행에 1행의 자수는 24자이다. 주(註)는 쌍행(雙行)으로 되어 있다. 표제와 판심제는 ‘취암 유고(翠庵遺稿)’이다. 원광 대학교 중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권1~2에는 시(詩) 221수가 실려 있는데, 그 중에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 송사 기우만, 간재(艮齋) 전우(田愚), 안중근 의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만시(輓詩)가 있다. 권3은 부록으로 지인들이 쓴 만사(輓詞) 79편이 실려 있다. 유사(遺事)는 기노장(奇老章), 행장은 김재석(金載石)과 이가원(李家源), 묘표(墓表)는 김문옥(金文鈺), 묘갈명(墓碣銘)은 윤보선(尹潽善)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