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102 |
---|---|
한자 | 竹谷里-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 하죽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태훈 |
소재지 | 죽곡리 절터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 하죽 마을 동남편(N35° 20′32.2″/ E127° 07′49.3″) |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17,432㎡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 하죽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절터.
[개설]
죽곡리는 원래 ‘대실’이다. 그래서 웃대실, 아랫대실이라 하였던 것인데 ‘실’을 ‘곡’으로 표기한 것이다. 죽곡리에는 의령 남씨가 처음 터를 잡은 상죽 마을과 안동 김씨가 터를 잡은 하죽 마을이 있는데, 하죽 마을을 아랫대실이라고 부른다. 하죽 마을 주민들은 절터가 있는 이 지역을 둥구절이 있던 곳이라고 전한다.
[위치]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 하죽 마을에서 풍산면 소재지 방면으로 약 300m 정도 내려와 도로의 동편을 바라보면 산의 정상부 및 사면부에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지역이 죽곡리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지정 면적은 1만 7432㎡이다.
[현황]
석축(石築)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단이 진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지표상에서 많은 수의 기와 조각이 노출되어 있어서 과거 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