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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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月里 |
영어공식명칭 | Dowol-ri |
영어음역 | Dowol-ri |
영어공식명칭 | Dowo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도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성종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월리(道月里) 명칭은 마을 뒤에 돌이 많은 산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곡(米谷)은 ‘쌀이 나는 골짜기’라는 뜻인데 우리말로 풀면 ‘쌀실’이다. 이곳의 오래 거주한 노인들은 ‘사시기’라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총수』에는 도월리(道月里), 사색지(士色只) 죽천려(竹川閭)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도월(道月)마을·죽천(竹川)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석산리(石山里)·도월리·산전리(山田里)·미곡리(米谷里)·죽천리(竹川里)가 있다.
도월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상사면 도월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도월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도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도월리는 상사면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은 옥녀봉[551m]을 경계로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동쪽은 수리봉[549m]을 경계로 순천시 삼거동, 남쪽은 상사면 용계리, 서쪽은 상사면 봉내리와 접하고 있다. 대부분 낮은 산지와 구릉 그리고 상사호(上沙湖)의 중앙부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도월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37가구, 71명[남 33명, 여 38명]이다. 도월리 자연마을로는 도월리[도다리, 도도리, 도월], 미곡[사시기, 쌀실], 신죽천[신대내] 등이 있었다.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도월리에 1991년 주암다목적댐 상사조절지댐이 축조될 때 석산마을·도월마을이 수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