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변천]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는 1983년 10월 20일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시·군·구 지회가 설치되었을 때 설립하였다. 1989년 4월 24일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로 변경됨에 따라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로 개칭하였다. 1995년 1월 20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승주군지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로 통합하였다. 2009년 9월 10일 순천시새마을회 법인을 설립하였다. 2018년 1월 25일 정기총회에서 이흥우 회장이 선출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을 하고 있다.

첫째 생명살람운동은 절약과 효율성 향상 및 비 전력 적정기술 생활화, 자연 재생에너지 활용, 생명의 밥상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둘째 평화나눔운동에서는 스스로 함께 일하고 학습하는 마을공동체, 활력이 넘치는 도농·지역 교류 활동, 남북 평화 나눔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공경문화운동에서는 스승·제자·학부모가 서로 공경하는 학교공동체, 3대가 함께하는 화목한 가족공동체, 주민이 참여하는 현장문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넷째 지구촌공동체운동에서는 맞춤형 외국인초청 새마을교육, 지속 가능한 새마을 시범 마을 육성, SGL 활성화를 통한 새마을운동 확산 및 전파 등이 전개되고 있다.

2018년 12월 27일 어르신 목욕 및 1일 자녀 되기 봉사활동을 하였고, 2018년 12월 12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현황]

새마을운동중앙회 순천시지회는 2018년 현재 이흥우 회장을 중심으로 협의회 586명, 부녀 1만 5635명으로 총 1만 6585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조직으로는 사무국장 1명, 지도과장 2명이 있다. 회원조직은 회장단으로 협의회장, 부녀회장, 직·공장회장, 문고회장이 있다. 그 외에 24개 읍면동의 지역, 부녀, 문고별로 각 동 회장이 있다. 그리고 협의회 586명과 부녀 1만 5635명으로 구성되는 지도자가 있다. 또한 문고 342명과 직장[회원사]가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