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내리는 순천 낙안읍성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남내리는 낙안읍성이 축조되기 이전인 백제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낙안군의 읍내면 지역으로 읍성을 세 등분하여 중앙에 해당하는 마을이고 동헌이 있던 마을이다.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내리·평촌리·서내리의 각...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순천 낙안읍성 안에 있는 조선시대 세워진 전통 가옥. 순천 낙안읍성 들마루집은 순천 낙안읍성 내 서남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 들마루집은 ‘구 양규철 가옥’으로 부르던 초가이다. 돌각 담장 안에는 안채, 헛간채, 잿간[거름으로 쓸 재를 모아 두는 헛간], 측간[화장실]을 겸한 건물이 있었는데, 복원하면서 헛간채를...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순천 낙안읍성 안에 있는 조선시대 세워진 전통 가옥. 순천 낙안읍성 뙤창집은 순천 낙안읍성 남문으로 들어간 뒤 서쪽 길가에 위치해 있다. 순천 낙안읍성 들마루집과 이웃하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 뙤창집은 ‘구 이한호 가옥’으로 불렸다. 안방과 작은방 전면의 출입문 양옆 바닥쪽으로 작은 창을 설치하였는데, 이 창이 있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