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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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산업 재해 근로자 재활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소속 의료 기관. 근로복지공단순천병원은 산재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추적인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순천병원은 1985년 5월 24일 근로복지공사순천병원으로 개원하였다. 1995년 4월 7일 산재의료관리원 순천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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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동외동(東外洞) 지명은 조선시대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1430년 축성]의 동문 밖이 되므로 ‘동문밖’ 이라고 칭한 데서 유래한다. 동외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우명리(牛鳴里) 일부를 통합하여 동외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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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통하여 보도·음악·강연·연예 등을 보내어 널리 보고 듣게 하는 일. 방송은 영어 ‘broadcast’, 한자 ‘放送’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이는 ‘point to mass’, 즉 일정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일제강점기 방송은 전화와 더불어 무선전화로 간주하였고, 「조선총독부령」 48호에 의거, 라디오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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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용당동·서면·조례동·생목동에 걸쳐 있는 산. 봉화산은 ‘성황당산(城隍堂山)’이라고도 불렸으며, 조선시대 봉수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봉화산(烽火山)[668m]은 전라남도 순천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중간에 위치하여 현재는 시가지로 둘러싸인 모양이다. 봉화산 산줄기는 북서·북동·남쪽 세 갈래로 뻗어 있다. 한 줄기는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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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생목동(生木洞) 지명은 마을에 수령 수백 년의 당산나무가 있었는데, 고사(枯死) 직전에 주민들의 정성스러운 제사로 소생하여 그때부터 ‘생목’이라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또 산샘의 목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이후 ‘샘목’이 변하여 ‘생목’이 되었다는 설도 전한다. 치매바위는 치마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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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박난봉을 중시조로 하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토착 성씨. 순천박씨는 나말여초 순천 지역의 호족이었던 박영규(朴英規)를 시조로 한다. 박영규는 견훤(甄萱)[867~936]의 사위로 후백제 건립에 공을 세웠다가, 견훤의 패퇴 이후 왕건(王建)[877~943]의 편에 섰다. 박영규의 세 딸이 태조와 정종의 후비가 될 정도로 위세가 대단하였다.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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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순천승산교회는 순천시 조곡동 지역의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순천승산교회는 1945년 8월 25일 당시 양상준 집사가 일본인 사찰을 예배당으로 개조해 사용한 후 덕암교회[순천제일교회에서 개척]와 병합하여 ‘순천역전교회’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1945년 설립된 이후 초대 당회장 나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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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좌도농악을 보존하는 문화예술단체. 순천좌도농악보존회는 순천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좌도농악의 전통농악을 보존하고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11월 9일 윤경호의 농악교실 회의실에서 이낙훈, 윤경호, 한상식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좌도농악보존회를 창립하기로 하였다. 2007년 11월 23일 순천시 장천동에서 순천좌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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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기성 종교와 달리 비교적 최근에 형성되어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할 당시 기성종교인 유교와 불교 및 도교는 일반 민중에게 사회적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가 되지 못했다. 유교는 당쟁과 반상 차별의 계급 사상으로 변질하여 일반 민중들과 괴리되었고, 불교는 조선의 숭유억불 정책에 의해 교세가 크게 위축되어 산으로 은둔하여 백성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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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죽도봉공원에 있는 고려 후기 지어진 누정. 연자루는 순천읍성 남문 문루이며, 순천부사의 휴식과 연회의 장소로 활용되었다. 연자루는 중국 강소성 서주(徐州)의 장음(張愔)과 관반반(關盼盼) 사랑 고사가 담긴 연자루에서 유래하였다. 이 점은 소강남(小江南) 순천의 지역 정체성과도 관련 깊다. 순천의 연자루에도 고려시대 때 군수 손억(孫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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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주민자치센터는 시민이 자기 계발은 물론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역의 문화, 복지, 생활 정보 등의 구심체 임무를 수행하는 주민 자치 기구이다. 읍면동사무소는 주민 생활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추어 종래의 읍·면·동의 시설·기능·인력 등을 민원·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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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발원하여 순천의 역사·문화공동체를 형성해온 하천. 하천은 식수원 및 생태 공간, 그리고 생활공간으로서 지역 주민 생활과 지역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하천에서 물을 끌어들여 식수와 생활에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하천 자체의 배수 기능에 의해 우수(雨水)와 오폐수를 배출시켜 ‘사람이 살만한 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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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장천동(長泉洞)은 오래전부터 샘이 많은 동네였다. ‘장천동’ 지명도 마을 샘[우물] 이름에서 유래한다. 지명 유래가 된 마을 샘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현재 순천시청과 옥천(玉川) 사이에 형성된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장천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평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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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장천동(長泉洞)은 오래전부터 샘이 많은 동네였다. ‘장천동’ 지명도 마을 샘[우물] 이름에서 유래한다. 지명 유래가 된 마을 샘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현재 순천시청과 옥천(玉川) 사이에 형성된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장천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평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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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광주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조곡동성당은 저전동성당의 신도수가 증가하고 순천시 저전동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겪는 순천시 조곡동·덕암동·풍덕동 등지 신자들에게 새 성당을 마련해 주고, 지역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삶의 희망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조곡동성당은 1969년 8월 30일 저전동성당에서 분리해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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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례동(照禮洞) 명칭은 마을의 지세가 조리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례동은 원래 순천군 해촌면(海村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월리(新月里)·연동리(蓮洞里)·재궁리·비봉리(飛鳳里)·운동리(雲洞里)·두지리(斗旨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조례리라 하고 해룡면(海龍面)에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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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종파로 로마 교황을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한국에 들어온 천주교는 여러 차례에 걸친 박해와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교세를 확장했다. 그리고 마침내 1933년 10월 29일 골롬반회가 광주에 진출하여 광주교구 설정을 준비했다. 그 후 1936년 다불뤼(Daveluy)[안돈이] 주교는 대구대목구에 전라북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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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행하여진 스포츠 및 학교체육의 제반 활동. 한국의 체육활동은 전통 무예 및 민속놀이 중심에서 근대 개화기의 서구 문명 유입에 따라 점차 체조, 유희, 스포츠 등으로 확대되었다. 서구식 근대 체육은 개화사상과 신문물의 영향을 받은 개화된 지식인, 외국의 선교사 등에 의해 우리나라 전역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던 사립학교들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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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국궁장. 팔마국궁장은 기존 국궁장인 죽도봉공원 환선정[순천시 조곡동]이 노후화되고 국궁장 주변에 등산로와 주택이 밀집하면서 위험이 상존하여 2015년 1월 환선정 운영을 중단하고 순천팔마종합경기장 내에 팔마국궁장을 조성하여 이전하였다. 국궁을 즐기는 순천시 국궁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하여 1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