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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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谷里 |
영어공식명칭 | Ogok-ri |
영어음역 | Ogok-ri |
영어공식명칭 | O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오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성종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오곡리(五谷里) 명칭은 다섯 골짜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원래 이름 ‘오실’에서 유래한다. 또는 오씨들이 사는 마을(吳谷)이란 의미였을 수도 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총수』에는 내오곡(內五谷)·외오곡(外五谷)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오촌(梧村)·삼지(三之) 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오산리(五山里)·오곡리(五谷里)·연동리(蓮洞里)와 삼천리(三川里) 일부 지역이 있다.
오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상사면 오곡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오곡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오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오곡리는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의 남동부 끝부분에 위치하며 북쪽은 상사면 마륜리, 동쪽은 순천시 야흥동·대룡동, 남쪽은 별량면 덕정리·송학리, 서쪽은 상사면 비촌리와 접하고 있다. 오곡리는 수덕산[203.9m] 북측 사면을 포함하여 대부분 구릉지와 골짜기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오곡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151가구, 281명[남 138명, 여 143명]이다. 오곡리 자연마을로는 오곡[오실, 오산]마을과 연동[밧오실]마을이 속하여 있다. 이 외에도 간데들, 산정몰 등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오곡리 오산마을 남쪽 구릉지에 있는 승주컨트리클럽이 상사면 비촌리, 별량면 송학리에 걸쳐 있고, 오곡리 연동마을 동쪽 사면에 미림수목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