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916 |
---|---|
한자 | 全南映像委員會 |
영어공식명칭 | Jeolnam Film Commission |
영어음역 | Jeolnam Film Commission |
영어공식명칭 | Jeolnam Film Commission |
이칭/별칭 | 남도영상위원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333[연향동 7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영상 예술 단체.
[설립 목적]
전남영상위원회는 영상문화의 대중화를 통하여 남도 지역민의 정서와 맛을 세계에 알리고,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과 로케이션을 지원하며, 영화학교와 미디어교육 등 영상문화 대중화와 영상관광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11월 전라남도 순천시·여수시·광양시 3개 시 광역협의회에서 남도영상위원회 설립 추진을 결의하였고, 3개 시 예산안이 2002년 12월 통과되었다. 2003년 3월 명계남이 초대 위원장에 취임하였고, 2003년 4월 30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2006년 9월 전남영상위원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남영상위원회는 효율적인 촬영과 체계화된 로케이션 지원, 행정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도의 풍부한 자연과 영상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영화인재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학생들과 단편영화 제작자들에게 지역에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배우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는 연기반과 제작반[연극반]으로 운영하여 제작에서부터 연기까지 한 편의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전라남도 순천시·여수시·광양시에서 촬영계획이 있거나 촬영 중인 국내외 영화·영상물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촬영 유치로 영상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촬영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촬영되었거나 작품성 있는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에 관한 관심을 유발하고 있으며, 영화감독과 영화관계자를 초청하여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지면서 영상문화를 제공하는 좋은영화 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전남영상위원회 조직은 2019년 현재 허석 조직위원장, 최수종 운영위원장, 김민호 사무국장, 사무국장 이하 기획홍보팀, 행정지원팀, 로케이션지원팀, 자원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실은 순천시 연향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에 있다.
2019년 현재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최근 지원한 영화는 「말모이」, 「극한직업」 등이다. 이 영화들은 전라남도 순천시와 광양시 등에서 촬영하였고, 특히 영화 「말모이」는 2018년 6월 순천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하였다.
[의의와 평가]
전남영상위원회는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상물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의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