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5리와 안계면 용기 5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노동요. 경상북도 의성군에서는 가뭄에 논에다 물을 퍼 넣을 때, 용두레 대신에 맞두레를 썼던 것으로 보인다. 두레 양쪽에다 긴 줄을 달아 2인이 갈라서 쥐고 마주서서 하는 물푸기 작업을 노래한 것이다. 「뜨레질」은 김태식[남, 1932년생, 정안 5리 출생]가 부른 노래이다. 의성군에 전하는 노동요로 2000년...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과 안계면에서 시골장을 소재로 전해 내려오는 민요. 각설이 타령을 한편으로 장타령이라고 한다. 경상북도 의성군의 「장타령」은 ‘어허 품바 들어간다’라는 각설이 타령의 도입부와 의성 지역의 장 이름을 나열하고 있는 사물 타령요이다. 김태식[1932년생, 남]이 부른 것으로, 198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에 수록되어 있다. 「장타령」...
-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시설 원예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영농 단체. 의성군 시설 원예 생산자 연합회는 시설 원예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 조직화를 통한 각종 정보 공유, 선진 기술 보급 및 품종 향상, 공동 출하 등 농가 조직의 자생력 확보, 유통 마케팅 등에 공동 대응하여 시장 교섭력을 향상함으로써 실용 가능한 정책 방향 제시하고,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