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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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의 산행지 20곳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의성 지역 산길 안내서. 『의성의 산』은 의성 지역 금성산 등 20개 산에 대한 등산코스, 높이, 위치, 산 이름에 얽힌 유래와 전설 등 산행지의 특성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산행 길을 또한 지도로 표시하였으며, 고도변화와 산행거리를 안내한다.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지 등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하고 있으며 348쪽 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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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와 원당리에 걸쳐 있는 산. 단촌면의 등운산(騰雲山)과 옥산면의 황학산(黃鶴山), 춘산면의 빙산(氷山), 금성면의 금성산(金城山)과 비봉산(飛鳳山), 그리고 사곡면의 오토산(五土山)을 연결하는 아홉 봉우리의 산이라는 의미에서 구봉산(九峰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원래는 구성산(九聖山)으로 불리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구봉산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구봉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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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 3리 쌍계천 상류에 있는 계곡.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 3리 서원 마을 앞 계곡에는 높이 10m, 둘레 20m 정도의 큰 바위에 ‘빙계동(氷溪洞)’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글자는 임진왜란 때 이곳을 지나가던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필적이라고 전해진다. 이 바위가 있는 빙계 계곡(氷溪 溪谷)은 193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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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군립 공원. 빙계 계곡은 경사면에 쌓인 암괴[애추(崖錐)] 틈에 저장된 찬 공기가 여름철에 외부의 더운 공기와 만나 물방울과 얼음을 만들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흘러나와 오히려 얼음이 얼지 않는 자연 현상을 보인다.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경북 팔승의 하나로 꼽힌다. 얼음 구멍과 바람 구멍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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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군립 공원. 빙계 계곡은 경사면에 쌓인 암괴[애추(崖錐)] 틈에 저장된 찬 공기가 여름철에 외부의 더운 공기와 만나 물방울과 얼음을 만들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흘러나와 오히려 얼음이 얼지 않는 자연 현상을 보인다.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경북 팔승의 하나로 꼽힌다. 얼음 구멍과 바람 구멍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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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할 때 주변에 흐르는 빙계의 이름을 따랐다. 빙계는 빙산에서 흐르는 냇물이 얼음 같이 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중리(中里)는 수원 백씨가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당시에는 상리, 중리, 하리 등 3개의 마을이 동서로 위치하고 있었다. 중구불리는 중리동 남쪽 죽남사(竹南寺)로 올라가는 구부러진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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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빙산사 터(氷山寺 터)에는 현재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되는 5층 석탑만이 서 있다. 절터 좌측에는 빙혈(氷穴)이, 우측에는 풍혈(風穴)이 있으며, 빙산(氷山)에 있는 절이라 하여 빙산사(氷山寺)라 하였는데 춘산면의 옛 이름도 빙산면이었다고 한다. 빙산사의 창건 연대를 정확히 알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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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각석. 빙계리 풍혈 각석이 있는 빙계 계곡은 경북 8승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을 빙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얼음 구멍[빙계동 각석]과 바람 구멍[풍혈 각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각석 경위와 시기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계곡길 129-9[빙계리 산70]에 자리하고 있다. 빙계 계곡 안 풍혈 근처의 산자락 바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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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 3리 빙계 계곡 중 빙혈과 풍혈이 있는 지역. 1987년 9월 25일 의성군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 빙계 군립 공원에는 2011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된 ‘의성 빙계리 얼음골’이 있다. 등산로를 따라 약 2㎞에 걸쳐 크고 작은 빙혈(氷穴)[얼음 구멍]과 풍혈(風穴)[바람 구멍]이 있다. 빙산에는 지난 최종 빙기의 주빙하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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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오층 석탑. 의성 빙산사지 오층 석탑은 의성 지역에 위치한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의 형식을 모방한 모전 석탑으로 단층 기단 위에 올린 오층의 석탑 형식을 하고 있다. 1973년 석탑을 완전 해체하여 수리하였는데 사리구 일체가 출토되었다. 사면에 양식화된 봉황을 투조한 사각 금동제 사리합과 그 안에 녹유리 사리병이 안치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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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오층 석탑. 의성 빙산사지 오층 석탑은 의성 지역에 위치한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의 형식을 모방한 모전 석탑으로 단층 기단 위에 올린 오층의 석탑 형식을 하고 있다. 1973년 석탑을 완전 해체하여 수리하였는데 사리구 일체가 출토되었다. 사면에 양식화된 봉황을 투조한 사각 금동제 사리합과 그 안에 녹유리 사리병이 안치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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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원래 문소(聞韶)로 불러오다가 929년(태조 12) 후백제 견훤이 군사 5,000명을 거느리고 의성부(義城府)를 공격하여 왔을 때, 이를 맞아 힘껏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홍술(洪術)의 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고려 태조(太祖)는 "의(義)로운 성(城)" 곧 의성(義城)이라 명명(命名)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본래는 조문국(召文國)에 속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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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경상북도 내 다른 시·군과는 직선거리가 울진군을 제외하면 모두가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로상의 거리도 도로망의 발달로 점차 단축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가 금성면, 의성읍, 단촌면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중앙고속도로는 봉양면, 안평면을 통과하면서 봉양면 도원리에 의성 IC가 설치되어 있다. 의성 지역에는 예부터 비안현, 단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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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의성 지역에 설치되었던 관개 시설(灌漑 施設). 제언(堤堰)은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강이나 계곡에 구조물을 쌓아올려 물을 저장하는 관개 시설로, 언제(堰堤) 또는 제방(堤防)이라고도 한다. 농경 국가였던 조선에서 관개 시설의 확충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관개 시설에 대한 기사가 자주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제언에 관한 것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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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본래 빙산(氷山)이라는 냉기를 내뿜는 산이 있어 빙산면이라 불리어 오다가 조선 철종 때 냉기 때문에 인재가 안 나온다는 마을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춘산면(春山面)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그후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다고 한다. 본래 의성군 빙산면이었다가 조선 철종 때 춘산면이라 하여 효선(孝善), 불회(佛會), 상사(上思), 하사(下思), 봉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