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발간되는 뉴스, 정보, 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개설]

2011년 12월 기준으로 의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발간되는 언론사는 종이 신문 『의성 신문』과 인터넷 매체 『군위 의성 인터넷 뉴스』·『군위 의성 청송 인터넷 신문』·『대구경북일보』·의성 방송이 있다. 이중 『의성 신문』과 『군위 의성 인터넷 뉴스』가 지역의 대표 언론사 격이다.

[『의성 신문』]

1990년 창간된 『의성 신문』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상리리 574-5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격주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신문이다. 『의성 신문』은 지역 신문 본연의 역할인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종 행사 등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하여 보다 상세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 발행 면수는 8면이며 격주간으로 화요일에 발행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직원은 대표 1명[권혁만], 직원 2명, 칼럼 및 논설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군위 의성 인터넷 뉴스』]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586-1에 있는 『군위 의성 인터넷 뉴스』는 취재 기자와 명예 기자의 취재, 칼럼·기고, 독자 투고 등의 방법으로 의성과 군위 지역 뉴스와 경상북도 및 전국 뉴스를 실시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화면 구성은 크게 뉴스, 인사이드, 오피니언, 취재룸, 포토포토 등 6개 부문과 생활 정보 무료 등록과 법률·의료 무료 상담 코너를 마련해 두어 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현황을 보면 대표 1명[민충실], 기자 2명, 명예기자 2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군위 의성 청송 인터넷 신문』]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410-2에 있는 『군위 의성 청송 인터넷 신문』은 2007년 9월 1일 창간되었다. 인터넷 매체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화면 구성은 전국 뉴스, 경상북도 뉴스, 의성 뉴스, 청송 뉴스, 군위 뉴스, 종교계 소식, 칼럼·기고 부문과 동영상 UCC, 포토 뉴스, 생활 정보 무료 등록 코너를 마련하고 있다.

[『의성 방송』]

『대구 경제 신문』과 자매지인 『의성 방송』은 2011년 12월 28일에 창간되었다. 방송사 사무실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1167-4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나 실질적인 업무는 대구에 있는 『대구 경제 신문』에서 수행하고 있다. 화면 구성은 뉴스, 포토·영상, 인물·동정, 독자회원, 공지안내, 기자실, 웹맵 부문으로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경제 신문』은 2011년 12월 28일 『대구경북일보』 인터넷 신문으로 변경되었으며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방 일간 신문이다.

[기타]

이밖에 의성 지역에서 보급되고 있는 중앙지는 『중앙 일보』, 『조선 일보』, 『동아 일보』, 『한겨레 신문』, 『서울 신문』, 『한국 일보』, 『문화 일보』, 『매일 경제』, 『한국 경제』, 지방지로는 『매일 신문』, 『영남 일보』가 신문 지국에서 지역 주민에게 보급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의성군청에 출입하는 언론사 현황을 보면 『매일 신문』, 『영남 일보』, 『대구 일보』, 『경북 일보』, 『대구 신문』, 『경북 도민 일보』, 『경북 매일 신문』, 『신아 일보』, 『시대 일보』, 『대경 일보』, 『대구 연합 일보』, 『경안 일보』, 『경도 일보』, 『내외 일보』, 『경상 매일 신문』, 『의성 신문』, 『군위 의성 인터넷 뉴스』 등 17개사가 주재 기자를 파견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