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 비석군. 비석은 모두 6기로 선정비(善政碑)가 3기이고, 불망비(不忘碑)가 3기이다. 조선 후기에 평해군수를 역임하면서 이 지역의 주민을 위해 업적을 남긴 관리들을 기리고자 평해군 주민과 유림, 향리들이 뜻을 모아 건립하였다. 비석은 월송리에 있었으나 2010년 이전하여 현재는 봉평리 봉평 신라비 전시관 비석거리에 배열되...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향교에 있었던 조선 후기 평해 지역 지방관의 업적을 기리는 13기의 비.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 평해향교 안 태화루 앞에는 13기의 비석이 있었다. 향교 직원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 1개를 제외하면 나머지 12개의 비석은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善政碑)와 불망비(不忘碑)이다. 비석들은 태화루 남쪽 석축 아래 동서로 나란히 배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