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경상북도 북동쪽 끝 동해에 있는 울릉군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1994년에 경상북도가 지원한 청소년문화의 집이 개소된 이후 2000년에 울릉예술문화체험장이 조성되지만,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울릉군민의 욕구에 비해 장소가 턱없이 부족...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공공 보건 종합의료 기관. 경상북도 울릉군 주민의 질병 예방과 진료, 공중 보건 등의 의료 환경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13일 울릉군 보건소가 설치되었으며, 1966년 11월 11일에는 울릉군립병원이 5과 13병상으로 개원하였다. 인구 감소 등의 요인으로 1984년 3월 15일 6과 20병상으로 울릉군 보건소와 울릉군립...
울릉보건의료원 은 1963년 울릉보건소로 시작하여 섬 주민들의 건강과 진료를 담당해오고 있다. 울릉보건소는 1984년 울릉군립병원과의 통합과정을 거쳐 현재는 9개의 진료과와 2개의 보건지소, 그리고 3개의 보건진료소를 가진 종합병원 규모의 울릉보건의료원으로 확장되었다. “울릉보건소가 오래됐습니다. 4·19 그 당시에는 보건소가 아니고, 개인병원이었어요.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