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연탄제조공장. 육지에서 수급해온 분탄으로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 원료와 취사 자원인 연탄을 울릉군 지역의 주민들에게 제조·공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5년 울릉군이 주체가 되어 울릉연탄공장이 설립되었으며, 연탄 생산량은 울릉군 지역 인구의 증감과 수요의 변동에 따라 큰 변화를 보여 왔다. 가장 많은 연탄 생산량을 나타낸 때는 1986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