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었던 울릉중학교 분교장.

[교육목표]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 기본에 충실한 교육 과정 운영,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력 계발,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 운영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교훈은 ‘창의·자율·책임’이었다.

[변천]

1971년 1월 15일 울릉중학교 태하분교장으로 설립된 이래 2007년 2월 12일 제34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9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7년 3월 1일 제24대 박경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0년 울릉서중학교로 통합되고 폐교되었다.

[교육활동]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철저한 개별 지도로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방과 후 교육 활동 시범학교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만경 창파 사백 리 물결 헤치고/ 우리 조국 금수 강산 바라다보며

성인봉의 정기를 가슴 속에 새기며/ 나아 가자 큰 세계 영원히 빛내자

우리의 태하중학교

(2) 교목: 향나무로 늘 푸르고 향기 높은 이상을 상징한다.

(3) 교화: 동백꽃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며 새로움을 탐구하는 진취적인 사고를 상징한다.

[현황]

2007년 3학급 16명의 학생이 재학하였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6명, 2학년 1학급 4명, 3학년 1학급 6명이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본교), 교감 1명, 교사 6명, 일반직 2명이 근무하였다. 2008학년도에는 신입생이 없어 교사도 2명이 감원되었다가 2010년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