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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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炳志 |
영어공식명칭 | Im Beong-ji |
이칭/별칭 | 사상(士尙),과헌(果軒) |
분야 | 성씨·인물/근현대 인물,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임혜영 |
출생 시기/일시 | 1874년(고종 11) - 임병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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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44년 - 임병지 사망 |
출생지 | 임병지 출생지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
성격 | 학자 |
성별 | 남자 |
본관 | 평택(平澤)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학자.
[가계]
임병지(林炳志)[1874~1944]의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자는 사상(士尙), 호는 과헌(果軒)이다. 공혜공(恭惠公) 임정(林整)의 후손이며 가선대부 임영석(林永錫)의 증손이다.
[활동 사항]
임병지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기로 이름이 높았으며 장성해서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에게 나아가 사사해서 학문을 대성했다. 또한 난곡(蘭谷) 송병화(宋炳華), 병암(炳庵) 김준영(金駿泳)과도 교류해 견식을 넓혔다. 언제나 스승의 학설을 굳게 지켜 스스로 실행하려 했으며 품행이 방정해서 학우들은 언제나 임병지를 제일 먼저 추대했다. 임병지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통치에 항거해 호적을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학문과 저술]
임병지의 저서로는 『화도견문록(華島見聞錄)』과 문집 『과헌유고(果軒遺稿)』 1책이 있다. 『과헌유고』의 내용은 서(書), 잡저(雜著), 서(序), 기(記), 제문(祭文), 묘지(墓誌), 비문(碑文), 시(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