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있는 카페식 수석 박물관. 대구에서 섬유 회사를 경영하던 손원익 관장이 우연히 강가에서 발견한 돌들의 신비함에 매료되면서 1988년부터 수석에 전념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 몽골,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국외까지 돌며 돌을 수집하였다. 2000년에는 대한수석인협회 회장을 맡게 되었다. 손원익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험한 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