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부여 서씨 집성촌. 족보에 의하면 부여 서씨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셋째 아들인 서융(徐隆)이지만, 문중은 고려 시대에 병부 상서를 지낸 서존(徐存)을 시조로 본다. 후손은 주로 평안남도 개천에서 대대로 살고 있다. 부여 서씨 전체 인구는 2000년 기준으로 4,486가구 1만 4312명이었다. 부여 서씨 광석리(廣石里) 집성촌의 입향조(入鄕祖)...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부여 서씨 일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고전적 및 고문서. 부여 서씨 일가 소장 자료의 소장자는 부여 서씨 29세손이자 정의공파(貞毅公派) 12세 종손인 서형관(徐炯寬)으로, 현재 고전적 8건, 고문서 38건 등을 소장하고 있다. 부여 서씨 17세손으로 정의공파의 파조(派祖)였던 육곡(六谷) 서필원(徐必遠)[1614~1671]과 그의 아들 서경조...
경기도 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부여. 자는 재이(載邇), 호는 육곡(六谷). 증조할아버지는 서익(徐益)이고, 할아버지는 서용갑(徐龍甲)이며, 아버지는 서운기(徐雲驥)이다. 어머니는 전주 이씨로 현감을 지낸 이택민(李澤民)의 딸이다. 부인도 전주 이씨로, 이성간(李成幹)의 딸이다. 아들은 목사 서경조(徐敬祖)이고 딸은 박태만(朴泰萬)에게 출가하였다. 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