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호는 노은(蘆隱). 서도(瑞道)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아버지는 김영선(金永先)이다. 김규식(金奎植)[1882~1931]은 경기도 양주군에서 태어났다. 1907년 당시에는 경성부 동서 돈암현[현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살았다. 대한제국 시위대부교(侍衛隊副校)·육군연성학교(陸軍硏成學校)의 조교로 있었다. 1907년 6월 김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