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병창(禹炳昌)[1866~?]은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 걸산리[현 동두천시 보산동]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였다. 일제 측 기록을 살펴보면 1911년 당시 46세로 기록되어 있어 1866년생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의병장 홍원유(洪元裕)의 휘하에서 활동한 우병창은 1911년 군자금 모집을 위해 양주군 현내면 선업리 및 이담면 연동리 등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