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00년 굿배미[현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에 사는 정성삼[1874~1952]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집을 기도처로 삼아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산감리교회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정성삼은 1907년부터 남감리교 초대 순행 교역자 무야곱의 지도하에 세워진 임간리교회[현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에서 신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