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
-
경기도 양주시의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 기관은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화의 생산을 담당하는 공조직으로, 관공서로 통칭되는 국가 기관이나 지방 자치 단체, 공법인으로 분류되는 정부 투자 기관, 특수 법인, 그리고 각 급 학교를 포함한다. 「공공 기관의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 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1882년 한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이후, 1885년부터 미국과 영국 계통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교육과 의료 사업에 종사하면서 전국적으로 선교 구역을 넓혔고, 선교 지역에는 각 교파 소속 교회가 설립되었다. 경기도 양주시에는 1900년 감리교회의 설립을 시작으로 장로교회, 성결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초교파교회, 대한성...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의 양주 지역 단체.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양주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봉사하는 국제키와니스의 한국지구 지역 클럽의 하나로 보육원과 양로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발적 조직체로서 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양주클럽은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있는 원예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1978년 실내 원예 테라리움 연구가인 최계화가 소규모 체험 공간과 정원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그린 아일랜드를 조성하였다. 그린 아일랜드는 숲속길 삼림욕, 잔디 광장, 소나무 쉼터, 유리 정원, 어린이 놀이터, 다양한 테마 정원,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 정원은 20여 개의 공간으...
-
경기도 양주 출신의 문인 김삿갓의 업적과 생애를 기념하는 단체. ‘김삿갓’은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이었던 김병연(金炳淵)의 다른 이름으로 늘 삿갓을 쓰고 다녀 붙은 이름이다. 김병연은 1807년(순조 7)에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 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난고 김삿갓 기념 사업회는 난고 김병연의 업적과 생애를 널리 전파하여 양주시의 문화유산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경기도 양주시 양주1동에 속하는 법정동. 남방동(南坊洞)이라는 땅 이름은 읍내면에서 남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방축, 즉 산성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신성(新城)에서 남방의 침략을 방어하던 곳이라 하여 원래 남방리(南防里)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남방리(南坊里)로 와전된 것이라고도 한다. 남방동의 옛 이름은 남방리였다. 남방리라는 이름은 18세기 후반의 문헌인 『호...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에 있는 전기 전자 부품 제조업체. 뉴옵틱스는 LCD TV에 사용되는 백라이트 유닛(Back Light Unit)[LCD 뒤쪽에 고정시키는 광원, 약칭 BLU]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7월 27일 양주시청과 구암산업단지 입주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회사 설립 단계에 들어가 8월 1일 대표이사 윤지웅에 의해 주식회사 뉴옵틱스가 설립되었으...
-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 자락 남향에 위치하는 유양동(維楊洞) 일대가 정치 행정적으로 주목되는 것은 조선 중종 때부터이다. 그 이전 양주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은 지금의 천보산(天寶山) 자락을 배경으로 한 고읍동 일대였다. 이는 조선 중기 양주의 중심지가 바뀌는 사태가 벌어진 것을 의미한다. 이런 선택이 이루어진 배경에는 연산군 시대가 있었다. 연산군은 왕실 공식 수렵장으로서 강무장(...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있는 소나무. 소나무는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35m까지 자란다. 잎은 두 잎이 뭉쳐나며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맺는다.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덕도리 소나무는 나무 중간이 우측으로 굽어져 있는데, 운치 있게 도로 쪽으로 향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높이는 7m, 가슴높이...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어 ‘은행...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2011년 현재 양주시의 도로 연장은 492.5㎞이고, 이중 338㎞[68.6%]가 포장도로이다. 2009년에는 도로 연장이 386.2㎞이었으며, 이중 포장도로가 284.3㎞로 포장률이 73.6%에 달하였다. 전체 도로 중 비포장도로는 8.8㎞이었고 미 개통 도로가 93㎞이었다. 2009년 도로 종류별 연장은 고속 국...
-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에 있는 미술 조각 체험장. 맹골마을은 주민 50% 이상이 수원 백씨이며 마을 주변으로 감악산과 신암저수지, 효촌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 지역이다. 맹골마을 내에는 인삼 공장과 된장 공장, 화훼 단지, 목장, 유기농 채소 재배지가 있고, 접경 지역 특화 마을 사업에 따라 종합 체험관, 미술 조각 체험장, 발효 음...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있는 삼거리 도로. 백석삼거리는 양주시청에서 양주시 광적면으로 가는 도로와 백석읍 오산리로 가는 삼거리 도로로, 백석읍 방성리 544-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있는 삼거리라 하여 백석삼거리로 불리게 되었다. 왕복 4차선 도로이다. 일제 강점기에 현재의 양주시 광적면에서 양주시청으로 나가는 도로와 백석읍 오산리에서 나가는...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의 객문동 남동쪽 산자락에 있던 골짜기. 병막골은 1920년경 일제가 조선인 전염병 환자를 격리 수용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일제는 식민 정책의 일환으로 정상적인 신민(臣民)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조선인과 그렇지 못한 조선인을 격리 수용하는 시설을 건설하였다. 보건 정책 역시 조선인의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식민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보...
-
경기도 양주시에서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국가에서는 자연발생적 질병과 산업화 사회로 인해 찾아오는 환경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의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양주시 남방동 양주시청 내 별관에 위치하고 있는 양주시 보건소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총 52명의 인원이 일반 진료와 더불어 빈곤, 장애, 고령자 등...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과 산북동, 백석읍 방성리 일대에 있는 산. 불곡산(佛谷山)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에서부터 등장한다.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에는 불국산(佛國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후에는 불국산과 불곡산이라는 이름을 혼용하는데, 역사성이 있는 이름은 불국산일 것 같다. 불국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을 부처가 사는...
-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여러 봉우리로 연결되는 등산로. 불곡산[468.7m]은 양주시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산으로 ‘불국산’으로도 불린다. 정상으로 오르는 여러 코스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야트막하지만 아기자기한 바위가 많아 바위산의 풍광을 맘껏 느껴볼 수 있다. 암벽과 작은 봉우리들이 점점이 길게 이어져 경치도 좋으며 산이 위압적이지 않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
-
수도 서울의 북편에 위치한 경기도 양주시는 광주산맥의 끝단으로서 남쪽으로 서울과 양주시·의정부시를 가르는 도봉산·북한산으로 이어지는 높고 낮은 산들이 고루 흩어져 있다. 한마디로 양주시는 거의 대부분이 산지 지형이며 여러 산들 사이에 널찍하게 자리 잡은 곳이 지금의 양주시 중심가이다. 임진강을 끼고 있는 파주시 적성면과 연천군 전곡읍을 북쪽에 접하고 있으면서, 양주시의 최북단인 남...
-
경기도 양주시에서 행하고 있는 사진 촬영 활동 및 관련 예술. 사진은 19세기 초 프랑스 화가인 루이 쟈크 망데 다게르(Louis Jacques Mandé Daguerre)에 의해 발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진이 더욱 활성화된 것은 영국의 화학자 존 프레더릭 고더드에 의해서였다. 취급이 더욱 간편해지면서 사진은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사업으로 번창하게 되었다. 이렇게...
-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에 있는 수령 약 19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삼숭동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삼숭동 푸른솔아파트와 성우아파트 사이 구릉 남사면과 능선 사이의 곡부, 국도 360호선과 국도 379호선이 만나는 삼거리 서쪽에 인접한 구릉 및 경작지 일대, 같은 삼거리에서 양주시청 방향으로 100m 정도 진행한 도로 남쪽 경작지 일대에 있다. 1998년에는 한국토지공사 토...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유교 단체. 1945년 8·15 해방 직후 김창숙(金昌淑)을 중심으로 하는 유림(儒林)이 일제 강점기에 성균관을 점유했던 ‘친일 유림’을 축출하고 과거 성균관의 전통을 계승하는 새로운 중앙 집권적 유림 기구를 설립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1945년 11월에 성균관 비천당 앞 광장에서 전국 유림 대표 200여 명이 성균관유도회(成均館儒道會) 창립회를 열고 성균...
-
경기도 양주시에서 매년 실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사업.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사업은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실천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건축되는 주택들이 표준화된 약식 설계도로 지어지는 등 건축물의 형태가 단순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우수한 주거 공간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한 양주시의 사업이다. 2006년에 양주시가 ‘2025년...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개항기 천주교도들이 순교한 천주교 사적지. 양주 관아 치명성 터는 1866년(고종 3) 병인박해 때 홍성원 아오스딩, 김윤호 요한, 권말다, 김마리아, 박서방 등 5명이 순교한 곳이다. 김윤호 요한, 권말다, 김마리아는 용인에서, 홍성원 아오스딩은 포천에서 각각 양주 포교에게 체포되어 양주 관아(楊洲官衙)에서 죽음을 당하였고, 양주에서 거주한 것으로 추...
-
경기도 양주시에 전승되고 있는 양주별산대놀이의 정기 공연. 1964년 12월 7일 국가 무형 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양주별산대놀이는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이 어우러진 민중 놀이이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중부 지방 탈춤을 대표하며 연극적 볼거리가 풍부한 가면극이다. 서울 중심의 경기 지방에서 연희되어 온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한 분파로 대략 200년 전에 양주에 유입되었다. 원래...
-
경기도 양주시에서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달리기 대회. 2003년 양주시 관내 마라톤 클럽인 양주마라톤클럽, 백석임꺽정마라톤클럽, 양주시청 마라톤동호회, 장흥마라톤클럽이 주축이 되어 양주시 육상연합회[초대 회장 이상원]를 설립하였다. 이후 양주시 승격을 기념하고 양주시민의 건강을 증진하며 양주시 마라톤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3년 10월 1일 제1회 시 승격 기...
-
경기도 양주시가 제정·제시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양주 시민의 주요 덕목을 담은 헌장. 양주 시민 헌장은 2003년 10월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하면서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주요 덕목을 담은 새로운 시민 헌장을 통해, 양주 시민에게 시민 의식의 향상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양주 시민 헌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양주고을은 유구한 역사 속에...
-
경기도 양주시에서 클럽 대항전으로 매년 개최되는 야구 대회 양주시 야구협회 한동수 회장과 양주의 8개 야구 클럽 감독이 모여 동호인의 친목 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시장기 대회를 개최할 것을 합의하고 2006년 11월 19일 제1회 양주시장기 야구 대회를 개최하였다. 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야구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양주시 관내 야구 클럽이 참가해 토너먼트...
-
경기도 양주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양주시장기 테니스 대회. 2003년 양주시 테니스연합회는 양주시 승격을 기념하고 테니스 저변 확대와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대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아 대회 요강과 규칙 등을 마련하였다. 이어서 2003년 11월 2일 양주시청 테니스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제1회 양주시장기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 종목은 참가자 실력에 따라 편성되며 금...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자동차 전용 극장. 설립자 배산에 의해 공연장업으로 등록 허가 받아 201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양주자동차극장은 총면적 4,000㎡에 편의 시설과 음향 시설,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승용차 기준 1, 2관 각각 50대씩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야간에 1, 2관으로 나누어 총 3회 상영하며, 폭우나 폭설을 제외하고 연중무휴이다. 첫 상영은 2...
-
경기도 양주시에서 매년 열리는 향토 특색 음식 요리 경연 대회. 양주시는 양주 지역의 다양한 향토 음식을 발굴하고 현대 감각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2006년 10월 13일 열린 양주 음식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제1회 향토 전통 음식 요리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2회 향토 전통 음식 요리 경연 대회는 2007년 10월 2...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아 터. 관아는 지방 수령의 집무처인 동헌(東軒)과 수령의 관사인 내아(內衙), 그 지방 출신으로 수령을 보좌하던 사람들의 집무처인 향청(鄕廳), 그리고 수령을 보좌하는 육방 관속 아전들의 근무처인 작청(作廳) 등으로 조직되어 있는 행정 시설이었으며, 기타 많은 관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양주 관아(楊洲官衙)는 조선 시대 양주목(楊州牧)의...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양주 관아지(楊洲官衙址)에 있는 조선 전기부터 개항기까지 양주목사를 지낸 이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송덕비군. 선정비(善政碑) 혹은 송덕비(頌德碑)라고도 하는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는 재임하던 지방관이 떠날 즈음에 백성들이 힘을 모아 그 선정의 공덕을 잊지 않기 위하여 세우는 기념비이다. 조선 시대 지방관의 경우 이임할 때 백성들이 합심하여 세우는 경우도 많았지...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양주시 관할 건강가정지원센터.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문제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교육, 가족 상담, 지역 사회 네트워크 등의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2004년 제정되어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건강가정기본법」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2004년의 시범 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가업리에 본사가 있는 양주 지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양주시는 본래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었으나, 인터넷 기반이 매우 열악함에 따라 정보통신 및 IT 분야에서 소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2000년대 들어와 교통 통신망이 정비되면서 양주시 관련 온라인상의 커뮤니티 구축이 가능해졌다. 『양주시닷컴』은 바로 이러한 IT 환경의 변화...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양주시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양주 시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12월 31일 의정부시 의정부1동 205-1번지에서 82.6㎡ 규모의 보건소 건물이 신축되어 1963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1973년 12월 31일 사무실...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양주시 관할 상하수도 행정 기관. 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양주시의 상하수도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1년 2월 조직 개편을 통하여 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양주시청 산업복지국 상하수도과로 편입되었다. 상하수도 행정 업무 총괄, 계약 및 지방 상수도 효율화 사업, 하수도 특별 회계, 공기업 특별 회계 자금 운영 및 지출, 지하...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양주시 시설물 관리 기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양주 시민들의 생활 기반 시설인 문화예술회관, 체육 시설물, 공영 주차장 등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경영하는 지방 공기업이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양주시민들이 생활 기반 시설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관리하고 경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었던 경기도 체육회 산하 양주시 지부. 1920년 7월 13일 한국 체육의 모태가 되는 조선체육회가 ‘건민(健民)’과 ‘저항’을 이념으로 창립되었다. 이후 조선체육회는 1938년 7월 4일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으나 1945년 11월 26일 다시 조직되었다. 1954년 3월 16일 사단 법인 대한체육회가 결성되었으며, 1968년 체육 단체 일원화 시책에...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양주시 관할 행정 기관. 2011년 현재 양주시는 매력적인 자족 도시를 비전(vision)으로 선포하고 교육 도시, 기업 도시, 문화 복지 도시를 전략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를 시정 방침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양주시의 상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도시 브랜드인 ‘아름다운 변화 양주’는 양주시의 미래 비전과 삶이...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향나무. 오산리 향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유일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20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비늘 조각 또는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단성화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오산리 향나무는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1.9m이다...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에 있는 주말농장. 옹달샘은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삶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며, 가족과 함께 채소를 직접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에 건립되었다. 총면적은 3만 3000㎡이다. 텃밭은 16.5㎡ 단위로 개인 분양하고 있다.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분양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3월 마지막 주...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있는 수령 약 200~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
-
경기도 양주시 양주1동에 속하는 법정동. 유양동(維楊洞)의 옛 이름은 유양리이다. 땅 이름 유래에 여러 설이 있다. 첫째, 양주에서 제일인 곳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둘째, 조선 초기 이 마을 출신 인물이 사신으로 가서 중국의 유양리에 들렀는데 그곳이 흡사 고향과 비슷하다고 느껴서 자신의 고향을 유양리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22년까지는 이곳에 군청이 있어서 구읍(舊...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세 그루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유양동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유양동 일대에 9군데로 확인되었다. 양주시 유양동 외매골마을 남쪽 구릉 능선에서 주내면사무소 방향 200m 떨어진 지점, 외매골마을 뒷산 구릉지 사면, 불곡산 백화암으로 가는 도로로 30m가량 올라간 지점 동편 경작지 전면, 지방도 360호선에서 양주시 남방리 방향 우마차로를 따라...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유양동 은...
-
경기도 양주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는 자연 지리의 바탕 위에서 펼쳐지는 인간 활동의 집합적 총체와 그 결과로서의 문화적 지리 경관을 일컫는다. 인간 활동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경제 활동이며, 인간은 집단을 이루어 취락[도시와 농촌]을 형성한다. 양주시는 한반도 중부에서 남쪽으로는 의정부시와 수도 서울에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동두천시 및 연천군에 접...
-
경기도 양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을 가꾸고 관련 생산물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임업은 기본적으로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갖게 된 목재를 이용하는 원시적인 생업 행위를 의미하였다. 더 나아가서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가꾸어 임산물 수확을 꾀하는 토지 생산 활동의 의미를 갖기도 하였다. 현재의 경우 임업은 산림을 합리적으로 취급함으로써 생...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과 산북동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마치 투구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하여 투구봉이라고 불린다. 칠봉산에도 투구봉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 등산객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투구봉은 양주시의 진산인 불곡산[468.7m]과 나란히 있다. 천보산맥 줄기와 한북정맥이 도봉산으로 이어진다. 산이 낮고 완만한 편이지만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이 좋으며 도봉산의 연봉과 북한산과 수...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과 산북동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마치 투구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하여 투구봉이라고 불린다. 칠봉산에도 투구봉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 등산객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투구봉은 양주시의 진산인 불곡산[468.7m]과 나란히 있다. 천보산맥 줄기와 한북정맥이 도봉산으로 이어진다. 산이 낮고 완만한 편이지만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이 좋으며 도봉산의 연봉과 북한산과 수...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양주목 관아(楊州牧官衙)의 형 집행 터. 포청 터는 조선 시대 범죄자들을 잡아 다스리는 포도청이 있던 곳으로, 양주목 관아가 존재하였던 조선 시대까지는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형수를 처형하는 장소가 같이 있었기 때문에 행형장이라고도 불렸다. 『양주목읍지(楊州牧邑誌)』[1871]에 토포청(討捕廳)이 17칸 반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에 접...
-
경기도 양주 지역의 형국에 대해 음양오행설을 중심으로 길흉화복의 이치를 설명하는 전통 이론. 풍수지리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지리와 인간 생활과의 감응을 이해하고자 하는 전통 지리 과학이다. 이에 따라 땅속에 마치 혈맥(血脈)처럼 움직이는 정기(精氣), 즉 용이 있다고 본다. 풍수지리를 접근하는 데에는 음택(陰宅)과 양택(陽宅) 두 가지의 방식이 있다. 음택은 무덤 풍수를, 양택은...
-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청에서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교통 통신망의 구축과 인터넷 서비스의 보급은 현대인들의 생활을 크게 바꾸었다. 정보의 바다가 열린 동시에 실시간 쌍방향 소통도 가능해졌다. 더구나 시민 사회가 성숙해지면서 지역 사회에서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났다. 양주시에서도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민을 위한 올바른 시정을...
-
경기도 양주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실질적인 의미에서 국가 작용 중 입법 작용과 사법 작용을 제외한 것을 말하며, 형식적인 의미에서는 행정부에 의해 이루어지는 작용 전체를 말한다. 입법권, 사법권과 대등한 통치권의 하나로서 행정을 행하는 권능을 행정권이라 한다. 양주시가 공익상 필요한 결과를 실현할 목적으로 행하는 기술적·정신적·법률적 사무 전체라고 볼 수 있으며,...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에 있는 현충탑(顯忠塔). 현충탑은 6·25 전쟁 참전 등 조국 수호와 국토방위를 위해 공헌하거나 장렬히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의 호국 보훈 정신 함양에 기여하며, 더불어 민(民)·관(官)·군(軍)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 12월에 건립되었다. 현충탑은 양주시청 북쪽에 위치한 테니스장 옆에 자리하고 있다. 천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