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마라니라는 이름의 유래에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우선 천마산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효령대군(孝寧大君)이 역마(驛馬)를 탔을 때 말이 땀을 많이 흘려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도읍을 정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다니다가 이 마을을 지나게 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타고 있던 말이 땀을 많이 흘린 곳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도...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006년 12월 전철 1호선 경원선 복선 전철의 개통, 2007년 12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완전 개통, 2008년 148만 9000㎡ 규모의 고읍 택지 개발 사업 완료 등으로 2011년 11월 기준 인구 20만 명의 경기 북부 중심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옥정·회천 지구에서 현재 추진 중인 11.42㎢ 규모의 양주신도시와 116만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