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있는 농기구와 폐농기계를 활용한 구조물 전시 박물관. 2003년경 관장 곽희성은 사라져 가는 옛 농기구들을 수집, 전시하고 녹슨 톱니바퀴, 망가진 콤바인 부품, 버려진 제초기 등의 폐농기구들을 재생시켜 농기구민속박물관을 개관했는데 그것이 일종의 정크 아트(Junk Art)가 되었다. 준비 당시에는 관장의 폐물에 대한 관심에 대해 주변에서 무리한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