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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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州 - 歷史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저술 시기/일시 | 1999년 1월 - ‘양주 땅이름의 역사 편찬위원회’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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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2001년 12월 31일 - 간행 |
소장처 | 양주문화원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삼일로29번길 20[가납리 726] |
성격 | 단행본|지명 유래집 |
저자 | 양주 땅이름의 역사 편찬위원회 |
편자 | 이도남|서동일 |
간행자 | 양주군|양주문화원 |
표제 | 양주 땅이름의 역사 |
[정의]
2001년 간행된 경기도 양주시의 지명에 대한 유래를 수록한 단행본.
[개설]
『양주 땅이름의 역사』는 양주향토자료총서 제4집으로 발간된 양주 지역의 지명 유래집으로, 양주군 각 읍면의 지명, 즉 땅 이름을 각종 역사 자료와 사전,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연구, 설명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1999년 1월 양주문화원 향토사연구소에서 양주 땅이름의 역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2001년 12월 31일 책자를 발간까지 총 3년 여에 걸쳐 책자 발간 작업이 진행되었다. 양주군수 윤명노, 양주군의회 의장 유재원을 고문으로, 양주문화원장 서승구가 위원장을 맡았다. 건국대학교 이범직·김기흥 교수가 감수 위원을 맡고, 양주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소장인 정용철과 부소장 홍범기가 조사 위원을, 양주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상임 연구 위원인 이도남이 상임 위원을 맡아 총괄 진행을 담당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는 서동일과 양주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조사 위원으로 있는 홍응표·송명석이 현지 조사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명환과 오계화가 교정과 교열을 담당하였다.
[형태]
1권 1책이다.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이며, 면수는 1,000쪽이다.
[구성/내용]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양주군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과 함께 회천읍, 양주읍, 백석읍, 광적면, 은현면, 남면, 장흥면에 소재한 각 마을과 자연 마을, 산, 바위, 하천, 고개, 계곡, 길에 대한 땅 이름의 유래를 정리하여 서술하였다. 제2편은 사전편으로, 읍면별로 정리되어 있는 땅 이름을 가나다순에 맞추어 사전적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이외 조선 시대 양주 지역의 강무 현황,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회암사 관련 자료 현황 및 「양주목사 선생안」을 부록으로 첨부하여 양주의 역사를 총괄하였다.
[의의와 평가]
『양주 땅이름의 역사』는 현지 주민들의 단순한 증언을 나열하고 땅 이름의 유래와 관련해 의미를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선왕조실록』과 각종 지리지 등 문헌 자료와 족보를 비롯한 문중 자료, 금석문 자료 등에 나타난 양주 지역의 땅 이름과 관련된 내용을 충실히 수록함으로써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