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탑골 191번지에 에 있던 울산박씨의 사당. 용강사는 고려 태조의 후삼국 통일에 공이 많았던 울산박씨 장무공(裝武公) 박윤웅(朴允雄)과 지한주사 박추(朴諏)의 영령을 모시고 향사를 올리는 사당으로 1851년(철종 2)에 건립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향되었다가 이후 사지에 단을 설치하고 향사하기 위해 중...
1905년(고종 42) 박희영 등이 울산박씨 사당인 용강사를 중건하면서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용강사 제영(龍岡祠 題詠)」이란 울산박씨의 사당인 용강사를 중건하면서 지은 시를 말한다. 용강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사당으로, 1851년(철종 2)에 시조인 장무공 박윤웅(朴允雄)과 지한주사(知韓州事) 박추(朴諏)에 대한 제향(祭享)을 위해 건립하였다. 1868년...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는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이라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웅상면의 최북단 경계 지역으로서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편들·당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