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자연휴양림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과 용당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는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오늘날에는 대운산으로 불린다. 일부 문헌에서 “명경지수와 같은 저수지, 울창한 산림 등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골짜기를 항상 휘감고 있는 구름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워 대운산으로 불린다.”고 하는 것으로...
-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자연휴양림. 대운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양산팔경 중 하나인 대운산(大雲山)[742.7m] 내에 휴양 공간을 조성하여 국민 보건 휴양 및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의 다목적 경영으로 공익 기능 증대와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양산시가 추진하였다. 1997년 산림청의 고시로 2004년 착공하여 같은 해 12억 원, 2005~2006년...
-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숙박업을 영위하기 위한 관련 시설. 우리나라 숙박 시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에 나타나 있다. 신라시대 487년(소지왕 9) ‘역관’을 세워 관리들이 지방 순찰 시 숙소로 이용하게 하였고,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세운 ‘신라방’은 당나라를 찾는 신라인의 여관이었다. 이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참제를 운영하여 역마를 두고 공무로 왕래하던...
-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일대에 조성된 청소년 수련 시설. 양산시 청소년수련관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교육과 연수, 상담에 관한 사항 등을 기획·추진·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지도자 연수와 각종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보급하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 지역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청소년 수련 활동의 중추 기능을 수...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여덟 곳의 향토 명승지. 팔경(八景)은 향토 문화의 산물이고 향토의 경승지이다. 향토라 함은 지역 주민들이 산, 산봉우리, 강, 바다, 섬, 계곡, 절벽, 폭포, 계곡, 마을 뒷동산, 주위 산지의 기암괴석 등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면서 의미를 부여하는 정든 땅이자 고향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향토 경승지는 자연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형...
-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지표와 연계되어 존재하거나 나타나는 인문적 사상(事象). 인문지리는 특정 지역의 지표와 연계되어 존재하거나 나타나는 기후, 생물, 자연, 도시, 교통, 주민, 산업 등의 여러 가지 사상(事象), 즉 사물과 현상 중 주로 인간 활동이나 삶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양상들인 인문적 사상을 의미한다. 다른 사상들과 마찬가지로 인문적 사상도 다양한 측면이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