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에 삼려·연호·용암의 일부를 병합하여 만든 마을로서 삼려의 ‘삼(三)’ 자와 연호의 ‘호(湖)’ 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삼한시대에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이었는데 신라시대에 우풍현(虞風縣)으로, 고려시대에는 흥려부(興麗府)라고 하였다가 다시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울산군 서면으로 했다가 1896년 웅촌면을 웅...
경상남도 양산시 영축산과 천성산 등에서 각각 발원하여 물금읍을 지나 호포 부근에서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하천. 양산시의 중심가를 남북 방향으로 흘러 지나고 있어 시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양산단층대를 따라 형성된 단층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하천으로서 하상의 폭이 좁은데다 하천의 유로가 직선상이어서 집중 호우 시에 범람이 잦아 예로부터 수해를 자주 입는...
경상남도 양산시의 법정동인 남부동[일부]과 중부동[일부]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7월 중앙동의 인구가 5만 명을 넘어가면서 생활 민원과 복지 서비스 등 행정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에 행정 서비스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동을 추진, 2009년 12월 제103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되면서 분동을 결의하였다. 이후 2010년 2월 1일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