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메기들’은 신라시대로부터 1922년 양산천 개수 공사가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낙동강의 하구이자 양산천의 하류 저습지로 실핏줄 같은 수로가 점점이 이어진 늪지 갈대밭이었다. 넓은 늪지 갈대밭 속에는 메기, 송어, 자라 등 보이는 곳마다 물고기 천지를 이루고 있었으리라 여겨진다. 그래서 마을 이름을 범어리라 하였을 것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동중마을에서 분동되어 신동중1마을이라 이름하였다. 신동중1마을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동중마을 뒤편으로, 오봉산과 접한 경사진 임야지였다. 인구 증가에 따른 택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1990년 범어지구에서 시행된 택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동중마을 뒤편을 일반 주택 지구로 개발하였다. 1991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의 택지 개발 조성 중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동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동중마을은 원래 동중 뒤쪽 오봉산 기슭과 임야지였으나, 1990년 범어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1991년에 단독 주택지로 조성되었다. 1993년 4월 가칭 신동중마을이라 하여 동중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