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의 물금평야 농경지를 소유하고 경영했던 일본계 법인 기업. 홍익식산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에 주로 광산을 경영하던 한국 소재 일본계 법인으로, 1926년에 물금평야(메기들)를 개간한 광라농장(廣懶農場)을 매입하여 광복 때까지 경영하였다. 현재 물금평야는 1994년 양산물금신도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어 대부분이 택지로 개발되어 옛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